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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이프 절대 사면 안되는이유 (유통량속임)

ㅇㅇ(125.132) 2021.11.26 16:50:36
조회 603 추천 9 댓글 4
														

1) 약 두달 전, 스와이프 팀에서 바이낸스 거래소 지갑으로 2,500만 sxp를 아무런 상황설명없이 넣은 일이 있었음.

(당시 sxp 유통량은 6,600만개 였으며, 당시 유통량의 추가 35% 물량을 거래소 지갑으로 몰래 넣음)


2) 한국 홀더가 이더스캔으로 해당 내용을 파악했고, 이의를 제기하자 스와이프 대표는 해당 물량이 토큰 생태계 구성을 위한 물량이며,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전적으로 관리를 진행하고, 시장에 풀릴 일이 없다고 선언하며 일단락 시킴.

(물량을 언제든지 시장가로 내놓을 수 있는 "거래소" 에 현재 유통량의 35% 토큰을 미리 넣어두는 획기적인 일을 함)


이렇게 물량에 대한 이슈는 확실히 해결되지 못한 상태로 두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가격은 5800원에서 1050원이 됨 ( 5.4토막 )

 


3) 그러던 중, 최근 스와이프는 비너스라는 토큰의 런치패드를 진행했고, sxp의 런치패드 스테이킹 물량과 온체인 스테이킹 물량을 확인 할 수 있는 공식 서큘레이터 홈페이지를 오픈하게됨.


(즉 해당 서큘레이터 홈페이지 / 코인마켓캡 /  스와이프 공식관리자가 공지하고 있는 SXP 총 유통량은 현재 7,700만개임.)


4) 그러나, 24일 오후에 한 홀더가 이더스캔으로 현재 스와이프의 물량 유통구조를 싹 조사 한 바, 

스테이킹과 런치패드로 지갑에 묶여있는 물량이 6,900만개,

바이낸스 및 빗썸, 업비트 등의 거래소에 거래중인 물량이 3,500만개 가량이라는 것을 밝혀냄.


결과적으로 현재 유통량이라고 우기고 있는 7,700만개보다 약 2,500만개 가량이 더 시장에 풀려있는 것을 밝혀낸 것임.


즉, 2달전에 미리 바이낸스에 넣어둔 2,500만개를 이미 시장에 매도한 것이며, 그로인해 2달간 가격이 5.2토막이 난 것으로 추론 중. 

( 현재 약 1억 2백만개 가량이 실제 유통량임. )


5) 24일 해당 사건이 밝혀진 후, 공식방에서는 빠른 해명을 요청하였고,

공식방 관리자는 스와이프 대표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고, 팀에게 해명을 요청하였으나 4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답변이 없으니 기다리라는 말만 하고 있는 상태임.

+ 관리자는 유통량 관련 질문하는 사람을 이미 수십명 강퇴하였으며, 답변을 기다리라는 말만 유지 하고있음. 


여기까지가 현재 스와이프 유통량 관련 사태 간추림 입니다.












** 스와이프 유통량 증가 이후 스토리 정리 **

1) 10월 24일, 스와이프 유통량 증가 의혹 제기 이후, 현재까지 해명이 안되고 있음.

10월 24일 최초로 스와이프 유통량 증가 의혹이 제기되었고, 11월 1일 까지 대표가 무조건 답변을 주기로 하였으나,

아무런 해명없이 시간을 넘겨버렸고, 11월 2일 새벽2시경 카카오톡 대화방을 통해


" 스와이프 본사가 있는 필리핀에 태풍이와서 답변이 불가능하다, 11월 3일 화요일까지 답변을 주겠다. "

라는 레전드 명언을 남김.


2) 도대체 얼마나 큰 태풍이 왔길래 모든 업무가 마비 되었는지, 찬티들은 걱정을 하고, 일반 홀더들은 상욕을 박는 일이

벌어졌으며, 매니저는 거기서 약간의 불만을 보이는 홀더들을 싸그리 강퇴함.


3) 그러던 중, 태풍으로 인해 업무가 마비 된 줄 알았으나, 갑작스럽게 금일 오전 "스와이프x" 라는 서비스 출시 예고 공지를 했고,

결국 태풍으로 인한 업무 마비는 거짓말이며, 시간 끌기라는 것이 들통남.


4) 결과적으로 유통량 증가 사태의 해명은 9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각종 핑계를 대면서 미루고 있으며,

관리자의 무분별한 강퇴로 스와이프 공식 대화방에는 찬티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임.


5) 보너스로 스와이프 대표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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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통량 증가 사건을 간단히 정리하면,

약 2,500만개의 SXP를 바이낸스 거래소로 몰래 옮긴 뒤, 지난 2달간 매도한 것이 들통난 사건 입니다.


2) 아래는 스와이프 대표의 실제 답변입니다.


" 유통량은 주어진 시점에서 판매 할 수 있는 공급 전체량을 말합니다.

스와이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카드 수수료 소각 등을 통해 결국 유통량이 1억개로 감소하기 때문에,

총 공급량 관점에서 SXP를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3) 이게 얼마나 쓰레기 같은 답변인지 간략히 정리드리면,


1) 유통량 사실 몰래 푼 것 맞다, 대신 아주 오랜시간이 지나면 (최소 5년이상) 결국에는 유통량이 1억개로 감소되니까,

그런 관점으로 SXP를 보자! 로 정리.

2) 유통량 증가에 대한 해명, 사과는 아예 언급도 없이, 그냥 인정하는 형태로 묻어버림.

3) 그 외, 이번주 스와이프X (차기 스와이프 주력서비스) 가 발표되오니, 기대 바란다며 이야기 끝냄.


이런 쓰레기같은 코인을 업비트, 빗썸 거래소에서는 수수료 효자로 생각하면서 상장을 유지하고,

한국인 홀더의 피해를 부추기고 있죠??


얼마나 코인시장이 쓰레기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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