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비트코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비트코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남자들 자위의 실체가 궁금했던 여성 스트리머.jpg 감돌
- 첫 애플스토어 생긴 말레이시아 근황...JPG 포흐애액
- 안싱글벙글 월 주차비가 62만원인 아파트 ㅇㅇ
- 요즘 애들에게 8비트 게임을 시켜본 결과 판갤러
- 딸을 프린세스로 만들 생각이 전혀 없는 무협 유튜버 고갤러
- 돈 벌려고.. 하다 하다 '이것'까지 훔치는 도둑들.jpg ㅇㅇ
- 오늘 찍은 사진 (16장) 본트렉커
- 선수, 대중에게 기싸움하는 여 심판 주갤러
- 우리나라 헬스장이 존나 좋은 이유ㄹㅇ.jpg 벅업다규
- BTS 진 성화 봉송에 열폭하는 日... 악플 말고 할 수 있는 게 없다 난징대파티
- [금주의 신상] 7월 3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dd
- 와들와들 방송인한테 현피 뜨자고 괴롭히던 사람 정체.jpg BlackWolfStudi
- [속보] 훈련병 얼차려시켜 사망케 한 중대장·부중대장 구속기소 ㅇㅇ
- 슈주 예능에서 한방 먹은 나영석 긷갤러
- 싱글벙글 최근 자동차 갤러리에서 틀딱 운전자들을 지칭하는 말 ㅇㅇ
일본불매 싸이트의 일본 찐 사랑
거대싸이트중 한곳에 인생 애니메이션은 어떤걸로 꼽으세요? 이런 글이 올라왔다. 디즈니 취향인가보다 그리고 줄줄이 달린 댓글들 스압이 좀 있음 보다보다 어이 없어서 애니메이션 국적 카운팅을 해봤다 일본: 99 미국: 29 한국 : 3 이걸 보고 골이 띵해진 이유는 일본 제품을 언급만 해도 다른의견이 박히며 비추를 받는 국내 거대싸이트중 한곳이기 때문이다. 몇년전 전문러너나 평발인들이 이용하는 "아식스" 신발이 이 커뮤니티의 "핫딜"정보 게시판에 올라왔었던 걸 예로 보자 글쓴이는 정보공유차 게시물을 올렸을 뿐인데 일본 브랜드라며 댓글은 온통 제품정보보단 일본 불매 이야기 뿐이었다 김구 선생님이 돌아오신다면 자신의 이름을 팔아 뒤로는 매국짓을 하는 이런 변절자들부터 처리해야 하지 않을까? 아마도 수백만 발의 총알이 필요할지도..
작성자 : 내나이오십고정닉
[릴파콘] 양일 평전 갔다온 후기!!!!!!!!
-금요일-회사 반차쓰고 평전 가니까 13시 30분이였음 평전 올라가는길에 있는 릴파님근데 1시 30분에 가니까 MD 굿즈 대기표가 마감이여서 좀 벙쪘음;;; 콘서트 예매한 사람 겁나 많은거 알텐데 일부로 적게 준비했나? 싶었음아쉬웠지만 어쩔수 있나 VIP 표 보여주고 팔찌 받고 PC방 근처 PC방 갈려고 했는데 근처 식당, PC방 온갖 휴게시설은 이파리들한테 점령당함 ㅋㅋ대충 시간 보내고 콘서트 보러갔음평전 들어가면 있는 릴파님 개이쁘다.근데 무대시작 전에는 앞에 천막있어서 저게 무대 메인스테이지인가...? 싶어서 좀 실망할려고 했는데캬ㅏㅏㅏㅏㅏ 무대시작할때 바로 냅다 천막 내려가고 눈뽕 쏘니까 지렸음그리고 무대 끝나고 집에 왔는데... 기분이 뭔가 뭔가 했음진짜 딱 이상태로 콘서트 여운 남아있고 천장만 보면서 오른손목에 있는 팔찌도 풀기 싫고 멍하니 있었는데 릴파 인형이랑 눈마주침이러고 나서 뭐에 홀린듯 인터넷 찾아보니까 금요일에 평전 현장취소표가 있다는 소식을 알게됨토요일날 상하차 가야하는데 관객들 목소리 듣고 호응해주는 릴파를 다시 한번 볼수 있다???? 란 생각이 날 지배함.그래서 새벽2시에 평전으로 다시 출발했음미안, 내 돈보다 조금은 릴파가 더 소중한걸...-토요일-새벽에 택시 타고 달려가는중 택시비 5만원 듬 도착하니까 2시 30분? 그쯤 이였는데 저 앞에 천막 보면 취소표 노리는 사람 4명 + VIP 티켓 예매자 1명 총 5명이나 이시간에 날밤 까고 있다는걸 보고 나만큼 절실한 사람이 앞에 5명이나 더 있다는 사실에 좀 반가웠음 빨리 온건 좋았는데 12시부터 스태프들 일하기 시작하니까 12시간의 지옥의 기다림 시작꽝꽝얼린 솔의눈도 마시고, 하늘도 올려다 보고 평전 건물 보면서 사실상 노숙함 어짜피 이 시간에 이러고 있는 사람은 이파리 밖에 없고 다들 고성방가, 노래틀기 같은 빌런짓 안하고 쓰레기 봉투 들고 다녀서 땅바닥에 안버리고 다녀서 매너있게 기다렸다 생각함밤에 기다리는건 벌레가 진짜 너무너무너무 많았고, 06시 지나니까 가로등 꺼지고 해 뜨기 시작할땐 실시간으로 더워지는걸 온몸으로 견딤ㄹㅇ 죽는줄알았음 좀 비실비실 거렸으면 진짜 밤샘+열사병으로 쓰러졌을것 같다.그리고 한 10시에 스텝분들 오셔서 취소표 대기자들 쓱 보시더니 앞에 있는 인원부터 숫자를 새더니 앞에 7명 말고 오늘 취소표는 없습니다! 하고 가심... 난 7명중 5번째였음 아마 8번째 이후로 오신분들도 나랑 30분? 차이때매 취소표 못구하시고 가신거 같았는데 울면서 가는거 같더라 진짜 진짜 진짜 미안하지만 나도 릴파 한번 더보고 싶어서 밤샜어... 미안하고 고맙다.아무튼 취소표 확정으로 구할수 있게 되서 너무나도 기뻐져서 나도 아이스크림 12개 사서 취소표 당첨된 7명이랑 나머지 5명한테 뿌림12시까지 결국 기다렸고 티켓 받는데 진짜 개 레전드 자리로 받음암표놈들이 예매한게 취소되버려서 2층 중앙 VIP 좌석 한줄이 그대로 취소표로 되버림 그래서 저자리 표 받음 ㅁㅊ다 ㅁㅊ어아무튼 지옥의 12시간 기다림 끝에 취소표도 받고 바로 굿즈 대기표 까지 받아서 금요일날 못산 굿즈까지 사버렸다.너희들도 데자와실론티솔의눈을 마시면 어떤 역경도 이겨낼수있다.굿즈도 살꺼 다 사고 시간 적당히 보내는데 진짜 너무너무 졸리더라. 날 더운날에 존버한것도 있고 날밤 깐것도 있어서 피곤했음몸상태가 최악이었지만 토요일 공연 보러 평전 언덕올라갈때 마지막 재회 들으면서 가니까 올라가면서 지릴뻔 ㄹㅇ 그리고 무대 보러감금요일 1층 VIP에서 보던거랑 토요일 2층 VIP에서 보는거랑 또 뷰가 지림 토요일 2층이 ㄹㅇ 개 지렸음금요일 슬로건, 토요일 슬로건 다른거 좋았음 금요일은 스포 안당하고 공연 바로 보던 그 짜릿함,토요일은 슬로건이 달라서 그거때매 릴파님 우는거랑 공연끝나고 이파리들 잘가라고 팬해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울면서 얘기해주는 릴파님한테 매우 깊은 감동을 느낄수 있어서 양일 간거 너무 만족했음글쓰면서 아직도 콘서트 후기들 보고 콘서트 여운이 아직 남아있는데 평생 가져갈 추억 만들어서 고맙습니다 릴파님 관객들 호응듣고 반응해주시고 공연 하는게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버림끝으로 고마운 사람들도 많았음기다리면서 삼각김밥 준 이파리, 토스트랑 바나나우유 주던 이파리, 과일젤리 나눠주던 이파리등 착한 사람들 엄청 많았다.난 삼각김밥 먹어서 다른건 다른 사람한테 양보함 아무튼 진짜 다들 고맙습니다.그리고 현장 스탭분들 토요일날 밤새면서 기다리면서 스탭분들도 봤는데 얼굴에 땀 다 맺혀가면서 일하시더라친절하고 통제 잘해주셔서 수고하셨습니다.
작성자 : 뀨뀨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