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거창하게달았지만 뭐 별건아니고

코로나로 집에 박혀서 웹상에서 서로 상호작용하고 그런공간이 요즘 말하는 메타버스인데,

사람들이 고립되고 혼자되는 시간이 많을 수록 이런 공간의 수요는 늘거잖아

그리고 샌드박스 보면 그래픽이 리얼하고 선명한건 아니지만 적당히 귀엽고, 표현할만하고 

공개된 영상보면 괜찮다는 느낌 들거든

이건 뭔가 설명이 어려운데, 게임 같은 거 트레일러 보면 아 이건 진짜 화려하다, 이건 간단한데 먹힐 거 같다

해보고 싶다, 아니다 이런 느낌같은게 있는데, 그거야 각자 판단하면 되는거고,

나는 뭐 샀으니까 산 입장에서 보면 충분해 해보고 싶은거거든

그리고 지도 살펴보면 각종 뱃지 달려있는거보면 상당히 흥미있는 기업이나 개인이 걸려있고,

캐릭터도 귀엽지만 충분히 그 특성을 보여줄 수 있는 수준의 도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괜찮아보임

뽀로로 트레일러 같은 보면 충분히 느낄 수 있음,

그런 공간에 가령 제네시스가 신차를 홍보할라고 그 공간에 새로운 차를 제일 먼저 티저처럼(현실같은 그래픽은 아니니까 애초에)

낼 수도 있고, 이거 사람들이 많아지만 나이키가 자기의 존에 들어와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받아야 현실에 한정판 굿즈를 구매할 수 있게하고

뭔가 재밌고, 새로운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잖아...

그래서 해볼만한다고 생각

물론 쪽박일수도 있고, 이글도 조롱당할수 있고, 이게 뭐 깊이 있게 쓴거도 아니고 내 생각이 그렇다는거야

암튼 세상은 변하고 있고, 또 나는 한번 걸어보네

성투들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