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는 예견했지

닌겐이 자본에게 종속되고 소자본은 대자본에게 종속 되고 대자본은 국가자본과 결합하고 국가 자본끼리는 서로를 잡아먹으려고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싸움하고

결국에는 자본주의의 종말이온다고

근데 결국 이게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으로 정확하게 맞아 떨어져서

존나 마르크스 이론의 과학성이 놀라울정도로 맞다는게 증명됬음

물론 마르크스는 공산주의가 올꺼라는건 예언했지만 어떻게 공산주의를 운영해야되는지는 아무말도 안했기 때문에(현실적으로 방법이 없을듯)

결국 처망했지만

하지만 결국 자본주의 역시 마르크스 때문에 사회적 요소가 존나 많이 추가되는 결과가 나왔음

프렌차이즈가 결국에는 거대 자본의 싼 단가 시스템 프로그램 등등으로 개인 소자본을 다 잡아먹어치울꺼임

소자본이 다 잡아먹혀서 거리가 중 자본 대자본의 프렌차이즈 세상이 되면 (이미 개인 슈퍼마켓 문구점 이런거 다 망하고 모닝글로리 다이소 GS 뭐 이런 세상임)

이제는 대자본들의 먹고 먹히는 전쟁이 시작됨 (봉구스 밥버거가 네네치킨에 팔리고 뭐 이런 개념)

대자본들간의 경쟁과 전쟁으로 대자본의 승리를 하면?

이제는 세계를 상대로 자본간의 전쟁이 시작됨

그리고 개인은 노동력을 대기업에 팔아서 대기업 배만 채워주는 건전지 같은 존재가 됨

개인이 제빵사 되서 빵집 뚜레쥬르 이런 거 내서 일 24시간 하면 결국 앉아있던 롯데그룹 같은 대기업 오너 딸내미하테 돈 받치는 꼴밖에 안됨

결국 백종원 프렌차이즈가 커서 가맹점 늘어나봐야

백종원은 자본 굴리면서 노동자인 가맹점주들의 수익의 일부를 플랫폼 하나 만으로

처받아 먹는거임

근데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노오오오오력 생각하면 그게 정상이라고?

애초에 남의 시간 착취해서 돈번다는 발상은 모두가 하지만 그게 대자본이 되면 이야기가 달라짐

결국 개천의 용도 없고 대자본대 대자본간의 싸움은 제국주의로 이어지고

결국 또 전쟁이나 혁명밖에 답이 없음

빨갱이 세상의 도래가 될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