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오글거리더라 ㅋㅋㅋㅋ
이 사람은 뭐 모든거에 다 경험 있고 잘 아는척 하는데, 그냥 바닷가 코앞에서도 아무 낚시대나 던져도 나오는게 볼락이다.

김성주가 볼락 잡았다니까 엄청 놀라는 척 하면서 “볼락을 잡았다고? 나도 갈걸” 하는거 보고, 이 사람은 이제 모든것에 해본 척, 아는 척 하는게 습관이 돼서 고칠 수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옆에 조보아 있었으면 “대표님 낚시도 좋아해요?” 이러면 또 낚시에도 일가견 있는 사람처럼 행동했겠지 ㅋㅋㅋㅋ
내 주변에도 저런 사람 하나 있거든. 무슨 얘기만 나오면 해본적도 없으면서 잘 아는 척. 그게 무엇이든지 간에.

방송에서도 뭐만 하면 사실 이게 이렇거든요, 저도 많이 해봤는데,  쓰레기통도 뒤져보고 ㅋㅋㅋㅋ

이미지 존나게 잘잡아. 대한민국 개돼지들이 싫어하는 금수저, 고학력자, 이론파 이미지에서 잘 벗어나면서
털털한척, 실전에서 부딪히면서 배운척, 돈 때문에 힘들었던 척
사람 하나를 이렇게 신격화 시켜주는 방송이 또 있었나 의문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