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주부뽕이 걷히니까 프랜차이즈신화가 좀 많이 과장된거같긴한데

중소기업에서 중견으로 넘어갈때 문어발식 출점제한을 방송이란 기회로 잘 탈출하신거같고.

처음에 마리텔때는 진짜 소탈하고 집에 대충 있는 재료로 대충해유~하는 모습이 멋져보이더라. 맛있어보이기도하고 따라해보고싶기도하고

돈많이번사람이고 회사가 생각보다 크다는건 그 뒤에 알게됬었지

지금 보면 이율배반적인 모습도 은근 많이 보인다

사업하는사람 대부분이 그렇듯이 우리거는 고급! 제일 맛있는 재료를 가성비있게 판다! 해도 덩치가 너무 커져서 부실한부분도 들통나고

그냥 싼재료 가져다가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팔다가 걸리는것도 있고

사실 지금 레시피라고 보여주는게 너무 사업가입장에서 가성비가성비만 일관되게 찾는 모습이 식상해보인다.

그냥 지금은 골목식당 연출이 너무 자극적이고 백종원과 제작진위주로만 너무 멀리가버린게 꼴보기싫음

골목상권살리기로했으면 처음대로 집중하지 왜 자꾸 거짓말에 거짓말을 덧씌우고 지금도 거짓말밖에 안하는거같고.. 왜 sbs에서 하는건 맨날 그모양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