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에서 편집으로 빌런 만든 출연자들..

홍탁이 청파피자 필동국수 경양식 원테이블 등이 대표적으로 생각난다

뿌가 신격화를 위해 멀쩡한 일반인들을 무개념으로 희생시킨거라는거 뿌트릭스 탈출하니까 알겠더라

홍탁이-활달하고 발넓은 인싸에 불과한데 멀쩡한 사람 인간 쓰레기 만들고 뿌가가 갱생시켜준 스토리에 희생됨 말도 안되는 꼰대짓에 화날만 한데 대들지 않고 역할 충실히 이행해줌 엄마 생각해서 참은듯 그뒤 성실히 식당 경영중..

필동국수-자신만의 자부심이 있고 권위(뿌가)에 굽히지 않음 인심 넉넉하고 뒷끝없고 유쾌한 성격 이분도 말도 안되게 욕먹었지만 자신만의 스타일로 밀고나가 부정적 유명세를 기회로 만들음

청파피좌-여유롭고 쿨한 성격 웬만한거에 개의치 않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긍적적인 마인드로 좋은점을 찾아 생각함 방송으로 제일 능욕당했는데도 시간이 갈수록 뿌가와 제작진이 치졸해보이고 피좌가 승리자같음

경양식-꼼꼼하고 성실한 타입 제작진 설계에 당해서 배은망덕하고 고집만 쎈 빌런됨 제작진의 부조리를 밝히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섬 골목식당의 내부고발자 같은 롤 용기있고 정의로움

원테이블-자신이 하고 싶은걸 찾아 즐겁게 사는 유쾌한 요즘 젊은이에 불과한데 꼰대짓 당해서 욕먹음 방송후에 기죽지 않고 당당히 하고 싶은 일 함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