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백종원이 정용진한테 전화걸었을때 정용진이 안받은거

존나 자작나무 타는냄세 나더라

미리 사전에 언제 몇시에 전화걸거 다 조율했을텐데

개돼지새끼들이 정용진이 전화 바로 받으면

정용진이 오너인데 봊나 한가한 오너로 볼까봐

일부러 전화 걸려온거 알면서 안받은 자작티가 존나 나더라

그리고 쿨한척하면서 감자 다 매입하겠다고 하던데

뭐 그거 안팔리면 다 먹는다고?

제주도 흙돼지 한트럭으로 모아도 그거 다 못쳐먹는 양인데

갸소리도 정말 작작하더라

아무튼 백종원과 정용진의 야합으로

백종원은 그냥 일게 문어발 식당주인에서

국내 굴지의 재벌그룹 오너와 통화하는 급으로 격상된거고

정용진은 위기에 처한 농가를 도와주는 착한 재벌로 이미지 세탁된거고

둘이 정말 이해관계가 제대로 맞아떨어져서 방송에서 야합을 제대로 했구만

그리고 더 가관인건

정용진은 방송이니까 솔직히 방송에 지상파 초당 수천만원 광고료인데

그리고 그냥 광고도 아니고 이마트를 착한기업으로 묘사할수있는 절호의 찬스이고

방송분량 몇분짜린 나오고 이마트 그룹 입장에서는 수십, 수백억 광고 효과 있으니까

그냥 식당 장사치인 백종원하고 전화받아주며 잠깐 놀아준건데

솔직히 백종원이 IMF때 건설회사 하다 말아먹고 정용진이랑 놀급은 아니지

그런데 정용진이 좀 받아준다고 백종원은 그걸

족발 잘 만든다니 뭐니 사적인 썰 풀면서 정용진이랑 친구를 먹을려고하네?

씨발 내가 정용진이었으면 좆같아서 방송이고 뭐고

식당 문어발식으로 하는 식당주인따위가 겸상할려고하면 좆같아서 전화 끊어버렸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