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국인들은 그런 문화 있잖아, 국밥, 오버워치, 마블 등 유행이 돌면은 그 유행에 쫓는 문화

그리고 내가 그 문화를 좋아하면은 인싸겠구나!, 와, 샌즈! 이런 마인드를 갖는거지

가령 마블의 경우 마블 타이틀 없었으면 닦이취급 받았을 캡틴마블이 500만이나 돌파하고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대흥한 이후 안들었을 퀸 노래를 유행따라 듣고 있고

캡틴 마블이 DC영화였으면 여윽시 DC 이러고, 보헤미안 랩소디 제작진이 만약 퀸이 아니라 오아시스나 그린 데이 영화를 만들었으면

대한민국은 퀸 노래가 아니라 오아시스나 그린 데이 노래들었겠지 

백종원은 마리텔, 3대천왕에서 이미지를 쌓다가 황교익이라는 일뽕을 이용해 백종원=참된 요리사라는걸 한국인들에게 각인시키고

그리고 너도나도 백종원을 찬양하고 추종하는 문화를 만든거지 그리고 골목식당만 봐도 이상한 솔루션을 주면 대부분은 별생각을 안하고

"오이오이 종원쿤 마지카요!", "스고이! 종원쿤!", "젠장! 종원쿤! 기다렸다고" 이런 생각을 갖는거고

더 좋은 예시로는 문재앙이 있지

국민들이 문재앙을 뽑은 이유? 이전부터 이재명, 유승민처럼 일잘해서?, 안철수처럼 큰그림이 있어서?, 홍준표처럼 말잘해서?

솔직히 나도 몰라, 내생각에 사람들이 문재앙을 뽑은 이유는 언론의 선동과 그냥 이유가 없어서, 나도 문재앙 대통령된거는 이해가 안됨

그리고 뿌노스, 재앙 이전에는 황우석이 있었고

황우석 논문 사태는 그냥 말이 안나오지, 결론은? 한국에서 성공하려면 선동과 여론조작이라는 거지

이 2개만 성공하면은, 병크만 터트리지 않으면 잘먹고 잘사는 거고

내가볼때 백종원은 그냥 강용석같은 망나니한테 안걸리면은 잘나갈거 같음, 그리고 한숨만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