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렴한 가격 = 낮은수익, 지속 불가능한 운영.

 - 박스값 1000원 받는것도 조심스럽게 이거랑 연관되어 있다고 봄.

2. 가격보다 중요한건 음식의 가치.

 - 소비자는 절대적인 가격이 아니라 가격대비 만족도를 봄. 음식이 맛있으면 고객은 비싸더라도 기꺼이 돈을 지불함.

3. 가격을 낮추면 품질도 낮아진다.

 - 매년 물가는 오르는데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려면 결국 원재료비를 줄여야하고 음식 질 저하로 이어짐. 더군다나 식당 이미지가 저렴한가격이 중점이 되면 나중에 가격 올리기도

어려움.

4. 저렴한 가격은 박리다매 외에는 답이없음.

 - 골목식당 솔루션이 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봄. 박리다매 전략은 손님이 압도적으로 많아야 함. 근데 가격이 낮으니 수익률도 낮아 동기도 떨어지고 맛도 떨어지기에

한두번 가고 안가는 현상이 발생.

5. 고객은 결국 '경험'을 소비한다.

 - 사과당이 백화점 팝업도 열심히 하고 빵축제도 나간걸로보아 음식의 맛 뿐만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 올리기에 성공 했다고 봄. 한마디로 싸기만 한 사과파이가 아니라 줄서서 먹는,

예산사과를 이용한 파이라는 경험을 제공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