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입장 :

나름 제대로 공부 했고, 과도 나왔고 한반도 전통 막걸리의 대한 부흥과 연구도 함.

큰꿈을 갖고 한국 전통 막걸리의 대해 알리려고 함.

달인은 아니지만, 달인이 되가는 과정.
그래도 나름 공부도 연구도 해서 자부심도 있음.


근데 망함.

백종원이 조금 자존심 상할 발언(말빨 드립등) 도 함.
분량도 뽑아야되서 편집도 빌런화처럼 함.
본인도 씁슬했을것.

"장사" 보다는 "전통 막걸리" 에 초점이 맞춰있음.



백종원 입장 :

막걸리 자부심 있다는데 맛이 별로임.
손님들 테스트도 최악의 결과임.

그래도 막걸리 사장이 고집을 부림.

파리날리는 식당에 일단 먹고 살아야 연구든 개발이든 할텐데, 계속 초점이 "장사" 보다 "연구" 에 맞춰 있어 답답.

그래도 계속 "연구" 만 집중하니까 속터지는 백종원이 언어 강도를 좀 쎄게 함.

백종원은 "장사" 솔루션을 하려고 하는거지, "요리" 솔루션을 하려고 하는게 아님.

일단 파리 날리는 식당, 부흥 시키고 먹고 살 수준도 되고 여유도 되면 그때 가서 전통 막걸리든 본인 개성의 막걸리든 연구 개발 하는게 맞다는게 백종원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