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골목식당

골목 상권 살리기를 취지로 만들어졌으나

현실은 골목 빌런 만들기

백종원 말 조금이라도 안들었다간 뿌슬람들에게 찍혀 몇년동안이나 괴롭힘을 당함

자기 돈으로 차린 식당인데 백종원이 시키면

냉면 대신 온면을 팔라고 해도 따라야 되고

지못미버거 똥튀김 이름을 하사받으면 그대로 따라야 됨

2. 더본 프렌차이즈

70프로가 넘는 말도 안되는 폐업률을 보여줘도 점주 개인 책임으로 몰아감

홍콩반점 점바점 관리 안된단 얘기 수년전부터 있었지만 

백종원이 "이건 우리 짬뽕 아니에유!" 해버리면 모든게 점주탓이 됨

프렌차이즈 대표가 방송 나와서 본인 프차 폐업률 얘기해도 "다른 점주들은 신났다"는 말을 서슴없이 해도 논란조차 안됨

3. 예산 시장

다 같은 예산에서 장사하는 점포라도 백종원 휘하에 들어가면 안내판에 노란색 표시를 받고 거부하면 흰색바탕에 회색글씨 써진 차별을 당함

상인들은 더본에 소스 등을 납품 받는 상황을 하소연하는데 "납품가격 우리 프차에 납품하는 가격하고 똑같아유!" 해버리면 또 상인들만 욕먹음

합법적으로 건물주하고 계약해서 애플파이 매장 차려서 장사한 사람은 뜬금없이 유튜브에 박제되고 고로시 당함

도와달라고 신청한적도 없는 국밥거리 할머니가 본인이 장사하던대로 알아서 하겠다고 하니까 유튜브에 얼굴 실명 가게명까지 박제돼서 또 욕먹음

대체 누굴 살린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