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행사 할때마다 보면 

보이는게 있음.

맥주축제를 주최하지만

연관된 맥주 양조장이 없어. 

보통 맥주출제 하고 싶으면 맥주 양조장을 차리거나 투자하는데. 

막걸리 양조장은 차리면서

맥주 양조장은 더본 자본으로 하고 싶어하지 않음. 

빽라거, 과일 맥주 꾸준히 팔고

맥주축제도 열고 할꺼면

적어도 수제맥주 양조장 한곳 정도는 샀어야 함

그래야 다른 맥주축제 할때도

맥주 양조장의 일원으로 참여 할수 있음. 

수제맥주 행사들이 애초에 호스트 격으로 주최해서 다른 양조장들을 초대 하는 식으로 수제맥주 축제들이 하고 있거든. 

더본 정도의 자본이면 지역 양조장 사는거 큰 돈도 안들일거임. 

근데 이분은 다른 맥주축제에 협찬도 하지 않고

참여도 안함. 

애초에 참여도 못함. 빽라거 같은 거 전부다

춘천의 스퀴즈브루어리에서 상표 대행으로 제조된거니까. 

충남에 좋은 수제맥주 양조장 많은데. 

유튭 보면 뿌가는 도청, 군청을 통해 지원금 받아서 양조장 차리라고 함

전국 외식업 체인이 있어서 유통망을 가진 가진 본인은 손 안대려고 함. 

이런거 보면 맥주축제라고 주최하는 것도 그냥 더본의 이벤트로 하고 싶은거지 진짜 맥주에 큰 뜻이 있어보이지도 않은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