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에서 백종원껀줄 알고 간데는 빽다방밖에 없음 

1. 중국집 - 홍콩반점

군생활할때 분기별 한번씩있는 분대외출때 간부가 사줌

일병 1호봉때였는데 지금까지 트라우마 남을정도로

개 씨발 좆같이 맛없었음. 진짜로 짬밥이 나을정도 ㅇㅇ 간부가 탕수육 추가로 사줬는데 솔직히 억지로 처먹음

2. 새마을식당

여긴 10년전에 삼겹살 땡기면 무조건 가던곳이었음. 새마을운동 노래 흘러나온걸로 기억함

내 기억으론 김치찌개는 존나 맛있었고 삼겹살은 무난했고. 난 맛집으로 기억하고있음

이사가고 한번도 안가봐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음. 이게 백종원껀지 나중에서야 암.

3. 빽다방

여긴 가끔 간다 그냥 집앞이라 ㅇㅇ

내가 라떼 좋아하는데 여기 라떼는 단맛이난다 그 무인카페 자판기에서 뽑아먹는 라떼맛? 분유맛? 암튼 이건 좆같음

가격도 저가형 커피중엔 비싼데 걍 가까워서 가끔 아메리카노 사먹음 ㅇㅇ.. 

4. 미정국수

회사 근처라 자주가는데 나 솔직히 존나 단골이거든? 참치밥이랑 비빔국수가 존나 내취향이라 ㅇㅇ

근데 이거 백종원꺼인줄 오늘 알았음

그래도 계속 갈듯 여긴 걍 내취향임 ㅇㅇ 근데 간단한 국수치고 좀 비싸긴 함

5. 빽보이피자

집앞에 생겨서 한번 먹어본적은 있는데 역시나 피자빵 느낌이라 그뒤로 걍 안먹음

가격도 비싼데 이런걸 사먹을 이유가 없음. 피자는 무조건 도미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