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데 욕심까지 많은 인간이 블쌍?ㅋㅋㅋ

예산 사람이 얘기해준건데 예산시장 저기 원래 예산사람들이 안가는 곳이다. 현지인들도 안가, 외지인은 당연히 안가

그러니까 예산 충남에서 국세 지방세 300억 중에 20억이니 들이붓지ㅋㅋ

애플양과가 불쌍해? 뿌가놈이 폭리취하니까 제재해야 된다고 씨부리는 거 동조하는 거 보고도 모르겠냐? 사과파이 원가가 얼만지도 모르니까 천만원짜리 생지 필링기계를 1500주고 지 몸 갈아가면서 기껏 생각한다는게 '싸게 팔아서 사과당 제재해야 한다'ㅋㅋㅋ

원래 사람들이 가지도 않아서 시장활성화 해보겠다고 틀딱들이 세금 처 부어주는 거 뿌가가 인테리어 김효상한테 몰아주고, 식자재 유통 독점하려고 레시피 변경불가 항목 집어넣고 해서 세금싹쓸이 한번. 그 다음에 뿌가 홍보 덕에 반짝이효과로 돈 잠깐 버는 상인들.

그와중에 상인 건물 밖으로 향하는 출입문은 죄다 봉쇄해서 사과당이나 국밥집으로 가는 동선들 싹 다 차단해버리고

올해는 예산 갈 거 같냐? 뿌가는 전국을 돌면서 장성 통영 홍성등등 다니며 시장상인들 식자재유통 납품이랑 컨설팅비 빨면 그만이다. 홍보효과? 1, 2년 정도 가겠지. 뿌가는 이제 군납으로 눈돌려서 어마어마하게 쓸어담아서 시장들 망하든지 말든지 ㅎㅎ

근데 여태까지 장사 안되던 시장상인들이 한몫 챙겨보겠다고 사과파이 유사업종 5개나 만드는 짓거리에 일조해?

사과소보로파이, 애플양과, 애플약과, 사과타르트, 사과샌드...

저 상인놈들이 이불팔던 거, 국수 말던 거까지 포기하면서 사과디저트 처만드는 게 협박때문이겠냐? 좋은 말로 살살 돈 벌수 있다고 저 사과당 줄을 사장님네로 끌어당길 수 있다고 꼬득이는 말에 넘어간 건 욕심이 그득그득해서다.

무식한데 욕심만 많은 그런 인간들이 예산 시장상인들임. 못믿겠으면 예산 사람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라.

3줄요약

1. 예산 시장상인들은

2. 무식한데 욕심만 많다.

3. 백종원이 그 욕망을 이용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