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멀쩡한 상권을 죽여놔서 다른 업자들이 망한다? 틀렸다

백종원이 강조하는 것은 요식업계가 포화 상태다 강조하는데

이 의미가 뭐냐면 요리를 어설프게 배워서 쉽게 창업하고 가격은 비싸게 받고 

이런 기본 지식 조차도 안 돼있는 사람들을 저격하는 것임

이런 사람들이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창업하고 식당을 여니까

이런 문제를 막아보겠다 해서 백종원이 나서고 있음

기존 영업하고 있는 요식업자들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 함

기본도 안 되어 있는 사람들이 겉멋만 잔뜩 들어서 개나 소나 창업하니까 문제다.

맛이라도 있던가 아니면 맛은 개선하면 되는거고 가격이라도 저렴하던가 해야 되지

둘 다 손해 안 보고 얕은 지식으로 멋만 부릴려는 창업자들을 백종원이 싫어하는 거임

기본이라도 돼있으면 사소한 문제들 있으면 금방 고치겠지만

기본도 없는 사람이 요리 실력도 형편없고 맛없고 가격 비싸게 팔면?

누가 이런 데 가서 사 먹겠음? 백종원 양반도 이거 정말 싫어함

이 말 기억난다 "사장님 같은 아마추어가 팔기에는 비싼 가격이에요"

한 길로 갈려면 새지 말고 계속 가던가 해야 되는데 

솔루션 받고나서 자신한테 유리한 것만 가져가고 나머지 다 버리고 하는 경우도 있었음

창업한다는 사람들이 해볼 노력 조차도 안 하고 날로 받기만 할려니 

얼마나 스팀이 올랐으면 국정감사 자리에서 돌직구를 내뱉을 정도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