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불안… 오제제 불법 돈까스를 먹은 소비자 정말 안전한가?

너무 충격적이게도, 오제제의 불법 돈까스는 결코 안전하지 않았다.

실제로, 오제제가 무허가 시설을 운영하던 기간 동안 해당 시설에서 제조된 돈까스를 섭취한 소비자 2명이 심각한 건강 이상을 겪었다는 사례가 확인되었다.

소비자가 직접 올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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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 m.blog.naver.com/moomoodeath/222962393308

오염된 불법 돈까스를 먹고 나타난 심각한 증상

“기차에서 갑자기 머리가 아프고 토할 것 같아 참을 수 없었다.”

“일어나려다 너무 어지러워서 통로에서 쓰러졌고, 몇 초간 기절한 것 같다.”

“팔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고, 몸을 가눌 수 없었다.”

“승객들이 놀라서 도와주었고, 역에서는 119까지 불러야 했다.”

“어지럼증, 구토, 심한 복통, 설사 증상이 동반되었다.”

오염된 음식을 섭취한 후 나타나는 극도로 위험한 식중독 증상이다!

심한 경우 신장·신경계 손상까지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

더 큰 문제는, 지금도 이 소비자는 자신이 ‘무허가 시설에서 제조된 불법 돈까스’를 먹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하고 있다.

피해 소비자도 극도로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만약 어린아이,임산부,노인 등 면역 취약 계층이 같은 피해를 입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 지도 모른다.!

이것은 단순한 위생 문제가 아니다!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공중보건 범죄다!

오제제의 불법 돈까스 유통으로 인해,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들이 심각한 위험에 노출되었다!

오제제, SNS에서 위생 강조? 그럼 무허가 시설은 어땠을까?

현재 오제제는 SNS에서 **‘위생적인 관리’**를 유독 강조하며, 원료 수불 등을 언급하면서

현재는 철저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거 무허가 시설에서는 위생 관리를 어떻게 했을까?

법원이 **‘위생상 위해 발생 우려’**를 인정할 정도로 비위생적이고 문제가 있었던 시설이었다면,

오제제가 지금 위생을 강조하는 이유는 과거의 불법과 비위생적인 실태를 감추고 소비자를 속이기 위해서라고 생각된다.

특히, 기사에도 무허가 시설의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대체 어떤 환경에서 원육이 가공·유통되었을까?

그 시설이 얼마나 열악했기에 법원이 직접 ‘위생상 위해 발생 우려’를 인정했을까?

왜 이제 와서 ‘위생 철저’만 강조하는 걸까?

과거엔 위생 관리 없이 무허가 시설에서 불법 운영하더니,

이제 와서 깨끗한 척하는 건 위선적인 포장일 뿐이다.

불법 운영으로 막대한 이익을 챙기고 나서야,

뒤늦게 ‘위생’을 운운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가?

과거의 불법과 비위생적인 실태는 덮어두고,

소비자를 속이려는 행태일 뿐이다.

2022년 11월 ~ 2023년 3월,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불법 돈까스를 먹었다!

해당 기간 동안 오제제에서 돈까스를 먹었다면?

오제제 광화문점·명동점·강남점·서울역점에서 섭취했다면,

당신은 무허가 시설에서 생산된 불법 돈까스를 먹은 것이다!

무려 65,733개의 불법 돈까스가 무허가 시설에서 가공·유통되었고,

소비자들은 이를 전혀 알지 못한 채 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