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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브라질닭 6KG(약12마리)구매인증 2만6천원

3팩 순살 6KG(약12마리)  = 26400원오후 1시 도착했던데. 새벽 1시에 받아봤으나 냉동이 하나도 녹지 않았음. 그래서 늦겨울이나 초봄에 이런거 많이 사놔야함.. 김치도 그렇고,  냉동 프렌치프라이, 냉동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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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브라질닭 관련 글은 있고 2KG당 8700원 이미 오래 전부터 간간히 사먹던것임

맛이 떨어진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음.  해동만 설탕물 및 염지액으로 잘 하면 됨.



설탕물 해동시간

풀냉동후

20시간 정도 잡아야함

배송직후 

케바케인데 미세하게 약간 녹은 상태라 6~12시간 정도면 해동 됨

여름엔 녹아서 오면 거의 그대로 쓸 수 있을 때도 있음

그 후에 예전에 백업용으로 사둔 냉동 마늘이 2팩 있었거든? 비상용으로 쓸려고

그것도 해동해서 먹어봤는데 씨발 맛이  국산보다 개쩔음

그냥 프차에서 먹던 그 마늘닭 그 풍미가 마늘 봉지에서 풀풀남

국산 통마늘이랑 풍미가 뭔가 확실히 다르고,

아마도 마늘에 뭔가 조미를 한게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임

마늘이란게 품종에 따라 맛이 확실히 다른데

내가 이번에 확실히 프차 통닭맛 난다고 느낀 제품이 녹색 봉지 저거같은데 다시 확인해봐야겠다

쭉 보면 1kg당 1800원대부터 3000원정도까지 있는데 뭐가 어떻게 다른건지는 잘 모르지만

지금 사놓은거 보니깐 냉장고에서 벌써 1주이상 멀쩡하게 잘 버티고있고

맛이 그냥 프차통닭시켰을때 나는 그 냄새가 풀풀나서 깜놀했음

그동안 국산 통마늘 비싸게 사다가 일일이 까서 쓰고했는데.. 뭔가 맛이 좀 다름.

품종차이도 있겠지만, 다져놓고 액채상태로 뭔가 숙성되서 뭐가 달라지나봄

그리고 공장에서  뭔가 조미액을 더 첨가했을 수도 있음. 


무엇보다 가격이 존나 싼데

훨씬 더 치킨이랑 어울리는 맛이 난다는것임

단점은 역시나 해동후 빨리 먹어여햔다는건데

일단 봉지내에서 1주는 무난한거같은데 설탕+소금+식초 약간 넣으면 2주도 갈거같음

근데 약 해동후  블럭으로 잘라서 소분해서 다시 냉동 보관하는게 정석이긴 함

페르디가오+ 냉동다진마늘 + 크노르 치킨파우더 이렇게만 넣어도 그냥 닭백숙맛 나옴

바질+맛소금+후추 이 정도 첨가해주고 

처믐 밥솥에 넣을때 생쌀을 적당히 넣어서 해주면 자동으로 밥도 됨 
처음엔 쌀 건져서 리조또 처럼 먺다가

후반은 파스타면이랑 버터랑 올리브유 넣고 다시 삶아서 다시 파스타로 해서 마무리하면 좋음

고기 양이 존나 많아서 한도끝도 없이 나옴

이런식으로 대충 재료값 2만원대 정도면 대충 1주일 닭고기만 쳐먹는다

맛은 확실히 A급이상이라 만족하고

손이 덜 가는게 최고장점임. 전부 때려박고 밭솥에 굴리니깐

뼈도 안 나오고. 대신 뼈 맛은 크노르 치킨파우더로 보강해줘야함. 액상은 안되고 파우더에서 뼈 맛 나옴

순살 1KG당 파우더 한숫갈이면 대충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