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은 객관적 사고가 안 됨.

자기에게 유리하면 그건 옳은 의견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건 그른 의견임.

여지껏 백종팔 궤변이 먹힌 이유는 그것이 일반 대중의 이익에 부합했기 때문임.

백종팔이 골목 자영업자를 상대로 가격을 낮추라고 압박하고 

여기에 반항하면, 욕심에 쩌든 장사치로 몰아붙이는 것에, 일반 대중의 동의한 것은, 

그것이 옳은 의견이기 때문이 아니고, 그것이 소비자인 그들 입장에서는 (싼 가격에 식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는 점에서) 유리한 의견이었기 때문임.

뺙햄 따위에 대중이 광분하며, 백종팔 팬덤이 순식간에 사하진 것도 똑같은 논리임.  비싼 빽햄은 소비자인 자신에게 결코 유리한 의견이 아니기 때문임.

조선인 이 새끼들은 그때그때마다 그래서 의견이 다름. 

사회라는 차원에서 무언가를 판단하지 않음.

지가 점주이면, 기업 블랙리스트는 있어야 한다고 하고, 지 자식이 이것때문에 취업에 불이익을 겪을 수 있으면 블랙리스트는 죄악이라고 함.

애처에 대화를 통해서 뭘 설득할 수 있는 놈들이 아님

백슬람을 설득한 것은 수많은 논리와 증거들이 아니고,

결국 빽햄 하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