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신고 완료했다
(참고자료와 전문은 감사위 조사 시, 문제가 될까 안올림)

이 문제의 요지는

더본코리아 사업보고서의 써있는"no brand" 전략이
지자체 용역을 성실&청렴하게 이용해야하는 게 아니라
사적 이윤 모델로 이용한다는 거임

그런데
이미 수년간 진행해온 MOU, 요리 레피시 관련 용역, 축제 대행 용역들이
이건 단순히 계획 단계가 아닌, 이미 진행하고 있다는 방증임
(그 방대한 리스트도 사업보고서 있는 게 유머임)

그래서
지난 특정 축제에서 사용했던 레시피에 포함된 "더본 제품들" 항목

애플양과점 사례 "레시피 공개불가 & 독점 납품 의혹"
(이거 다들 오해하는데, 예산시장은 갤주 단독 작품 아님. 갤주와 예산시장이 협약한 만큼, 지자체 예산이 들어갔기 때문에 문제 생길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용역보고서에는 특정 축제의 "개발 레시피"에 명시되있는데 온 축제방네 복붙한 거(이러고 용역비 중복 받았으면 그거도 레전드)

그리고 관련 법안들
등 정리 잘 해서

그간 더본코리아와 각 지자체가 맺은
"요리" "축제" 관련 용역 전수 조사 필요하다고
신고 슛했다

그리고 세금이 연관된거다
무조건 감사위다

+ 그리고 보고있는 기자님들 꿀팁 드리면
1) 축제 용역 보고 리스트 구글링하면 어떻게든 구해짐. 아님 정보청구하면 됨.
(골붕이들은 올리지마라. 지자체에 보고하는 사업 용역 보고서 니들 ㅈ될 수 있다)

2) 위 보고서 토대로 식품안전나라 사이트 가면, 더본 제품들 조회 가능

3) 모든 정보는 사업보고서와 갤주 "유튜브"다

유튜브가 노다지다
무한도전 그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