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쯤되면 대중들을 개돼지로 보는게 맞지?

계획대로 주총전에 1억 기부하고 주총에서 머리 숙이고 그치?

그래야 흑백요리사2 제작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기거든.

사과하고 오늘 갑자기 흑백요리사 촬영을 이번주 일요일날 잡았을까?

이미 한참 시끄러울 때부터 촬영 날짜 잡고 흑백요리사2로 이 분위기 뒤짚으려고 했던거야?

제작진은 무슨생각인거야?

기존에 다른 방법으로 백종원 방송을 하고, 제작진들은 편집을 통해 백종원을 또 신격화 시켜주겠지?

흑백요리사2를 하는 건 천번만번 이해해줄 수있는데, 당장 이번주 부터 촬영하는건 개웃기고 사과의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데?

어차피 넷플릭스는 외국에서도 많이 보니까, 외국인들은 이런 국내 상황을 잘 모르니 일단 제작하고 보자 그 생각이었던거야?

사과가 진심인건 맞아?

수의계약건은 왜 언급조차도 안하냐. 다른건 별거 아닌것도 해명하고  사과하면서  왜 수의계약은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하면서 두리뭉실 넘어가지?

흑백요리사도 당장 이번주 부터 일월한다길래 귀를 의심해서 모수를 검색해보니까  일월 휴무더라 ㅋㅋㅋㅋㅋㅋ

넷플릭스 드라마 찍을 땐 범죄,학폭 구설수 이런거 빡쌔게 계약서 쓰면서  이런 상황에서 제작을 한다고?ㅋㅋ

어떻게 넷플릭스까지 구워 삶아놓은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