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쎄 했거든

음식장사 해보거나 집에서 음식 자주 하는 사람들은 알거야

아침이랑 시들시들한 오후 야채가 얼마나 다른지

재료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솔직히 배추나 양파 같은 거 겉껍질 다 떼내면 괜찮긴 한데 그거 손질하는 인건비나 로스 생각하면 그냥 처음부터 비싸고 좋은 거 사는 게 장기적으로는 효율적이야

그러다 한식대첩 스푸파 이런 거 보면서 음식 지식이 해박하길래 알아서 잘 하겠지.. 내가 뭐라고 ㅋ 

골목식당은 스트레스 받아서 잘 안봤는데

이제보니

시벌 아는 새끼가 더 악랄하고 지독하게 아꼈네 ㅋ

진짜 악독하다

음식에 무슨 짓거리를 했을지.. 

돈 받고 파는 건 유해물질 덩어리에 지네 집에서는 ㅋㅋㅋ

내입에 안들어간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만들어 양심까지 같이 팔아야 부자 되나보다 

원래도 안갔지만 앞으로 갈 일도 없을 듯

백종원 식당들 보면 막 싸지도 않고 싸지만 비싼? 일반적인 음식 값에 비하면 싸지만 막상 파는 거 보면 이따위 걸 이 가격에 판다고? 싶은 느낌인데 

옛날에는 빽식당 가격 얘기하면 그지새끼냐고 오히려 욕먹었지 ㅋ

진짜 돈값 못함 그 싸구려 기준조차 못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