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정규 직원 수는 713명으로, 직원 1인당 298주를 청약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모가 3만 4000원을 고려하면 청약 금액은 1000만원 수준이다. 우리사주를 청약할 경우 상장 직후 주식을 매도할 수 없고 1년간 의무 보유해야 한다.

얼마 주고 샀는지 모르겠긴한데.

누구는 많이 샀고 누구는 안샀고 해서

듬성듬성 전재산 날리는 직원들 속출할것으로 보임

더본직원 수백명은 현재 주식에 상당한 금액이 묶여있고

전재산중 상당량이 묶인 직원도 많은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11월 이전에 대폭락이나 상장폐지 및 그에 준하는 운명을 맞이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한편 2025년 11월 경은 흑백요리사 시즌2가 방영중이거나 준비중인 시점으로 예상된다.

백종원은 불과몇달전 직원들에게 상장전에, 자기를 믿으라, 어떤 문제도 없을것이라 주장했으나


맞는말이 하나도 없었으며

직원들 대부분도 이미 이렇게 될지 알고 있었던것으로보인다

심지어 제보내용중 상당수가 직원 내부 제보로 보이며

아마 퇴사한 직원이겠지만 .

백종원은 이 내부 제보자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서에 문의까지 해서

또 이에 대해서  더본의 기업윤리를 비평하는 기사까지 나왔었다

아마도 해당 직원은 유명 기업으로 이직을 한 직원으로 보인다

그러니 빽이 있으니 방어기사도 바로바로 나오지

11월은 또한 뺵다방의 비수기와 암흑기가 시작되는 시기로서

1800명에 육박하는 점주들의 연합과

속출하는 점포매각, 계약해지요구등이 빗발칠것이고

또 그 빗발치는 항의와 문의를 받는 직원들 중 상당수가 주식에 물려서  전재산을 날린 더본 직원이 될 수도 있는것이다

11월~12월에 이렇게 되면 회사가 사실상 내부까지 썩어서 궤멸을 해버리는것이다

그런와중에 넷플릭스를 틀면? 흑백요리사2가 나와서 함박웃음을 줄것같다

너무나도 재밌을거같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