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컵에 장국 내놓는 원조집이라는 사람이 나타났다 

저이름으로 시작하는곳은 한곳뿐인걸로 

함박과 돈까스 그리고 고기볶음하나를 판다 판다 

물론 돈까스집이 함박을 팔아선 안된다는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돈까스 하나에 다양한 소스나 치즈추가로 바리에이션을 줘서 

승부하는 여타 다른집과 다른느낌인데 

이번 백종원에서 솔루션집도 비슷한 메뉴구성 ...흠...

거기다 펴지 않은 돈까스 .. 

백종원은 기업가 이기 때문에 고기맛은 조금약하더라도 잘되는 돈까스집은 푸짐해 보이고 

바삭한 맛을 기대한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펴는것을 추천한것이고 

취향에 따라 저러한 맛을 추구하거나 취향인 사람도 있을것이다 분명 

물론 튀긴다는것 .. 조리시간 등등을 감안해서 두깨의 한계점은 있겠지만 분명 크기도 작아보이지만

여타 돈까스집 보다는 1.5~2배는 두꺼워 보이긴 한다.

커피머그잔에 나오는 장국 ... 

괜찮은 아이디어이다 

컵이 높지 않지 않고 입구가 넓어 숟갈로 떠먹을수도 있고

손잡이를 잡고 후르륵 마실 수도 있다.

보온성과 장국 까라앉은 모습이 안보이는건 덤 

흠... 테러스팅 ..

사장 나름대로 고민하는것도 

양배추값이 양상추의 절반 유지,관리에도 훨씬 수월 하다는 점을 생각하여

샐러드를 고퀄리티만을 유지한다 생각 할수도 있고 

열린 생각을 봤을때에도 경험 많은 백종원이 너무 대중적인것에만 집중하는 백종원방식뿐만이 아니라

경양식 집 의견도 맞다고 손을 들어줄수 있지만

장국 와인잔은 도저히 이해가 안됨 

장국은 짜고 진한 경우가 대다수이고 후르륵 마시기보다는 숟갈로 조금씩 떠먹는게 보통이다.

오래 끓여 간이 짜지더라도 손님들이 조절 하기도 쉽고 말이지 

가라 앉은 장국이 눈으로 보이는데다 숟갈로 젓고나서 먹을수도 없다 

얇기 때문에 보온성이 낮은건 덤 ... 

근데 이놈은 끝까지 버티는 이유를 진짜 전혀 모르겠음 

진짜 커피잔을 보고 완전히 배끼긴 싫고 나름 이쁘게한거라고 고집을 피우는건지 

암튼 진짜 노이해

뭐 덤으로 돈까스가 워낙에 맛없기 힘든 메뉴임이고 방속 특수인걸 인걸 감안하지 않고 

자신이 잘나서 잘되는줄 알고 그깟돈 같은 마인드는 영 좋지 않았음 

반면에 어리숙해서 그렇지 백종원 지적사항에 잘해오지는 못하더라도 혼자 고민 하는 샐러드집은 

쌀국수집으로 업종변경까지 했는데 메뉴빨로 저래 오만한 모습이 나오니 더더욱 보기 안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