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송보면 무조건 소스에 관해서는 2가지 길 밖에 없음

1) 자기들 소스사서 쓰거나

2) 아니면 직접 소스 개발해서 써야 함

ㄴ 근데 이것도 맛없어요 / 평범해요 / 일반적인 그런 맛이에요

이렇게 백종원이 이야기 해버리면 그걸로 끝인거지 (일반적인 맛도 허용이 안됨)

ㄴ 근데 사실 정작 백종원표 체인점 가보면 거기야말로 정말 일반적인 그런 맛임

이게 참 무서운게 이미 백종원의 말 하나에 아무리 특제소스 직접 죽어라 개발한 집도

별론데요 평범한대요 이러면 그걸로 끝인거임. 평범한정도로도 절대로 용납이 안됨 

그리고선 백종원이 자기식대로 해준거 주면 그게 절대 진리처럼 포장되서 방송에 나감.

그래서 사람들이 잔뜩 기대하고 골목식당 가는데

기대한 그정도 맛은 아니라는 평이 1년 내내 계속 나오는게 현실임

그러면 여기서 또 무적의 논리가 하나 등장하는데

사람이 너무 몰려서 그렇다. 조리를 잘못해서 그렇다.

사람 써서 그렇다 이렇게 쉴드가 등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