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멸치국수 사례보면

백가랑 제작진들의 방송방향이 심각히 잘못되었다는걸 알수있지

충무로 멸치국수 몇일전에 간 사람 후기 읽어봐도 아직도 양 엄청 퍼줄라고 물어보고 하신다더라

맛과 양을 다 만족시키려 노력하는 이상적인 음식점 아니냐? 멸치국수가게는 이제까지의 출연식당중 top1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아주 그냥 자부심으로 때려밖힌 훤히 공개된 주방

이건 와우로 치면 시즌검투사급이여 아주

그냥 요리의 숙련된 만렙 장인이란 소리지

그에비해 백가네 프랜차이즈들은 요새 올라오는 사진들 보면 진짜 딱한 수준이여 

백가가 충무로 사장누나한테 솔루션 받아야될 수준 아니냐?

제작진들도 좀 심각한게

만약 돈카 내보냈을때

'괜찮은 음식을 망치는 얼음서빙!'

하면서 긴장된 bgm 깔고 백종원이 눈 부릅뜨고 '이게 뭐에유!' 했어봐

그리고 홍탁집은 존나 희망적인 음악 넣으면서

'힘들게 살아가는 모자, 완벽한 닭볶음탕에 아들의 기운을 일으켜줄 백선생의 솔루션!!' 

이렇게 나갔어봐. 완전 뒤바뀔수 있었다고

제작진도 반성해야된다는 얘기지. 

물론 이렇게 나가는게 맞다는 얘기는 아니고

지금 방송방향은 홍탁형이 너무 욕먹고있다는 얘기다. 블로그들 봐도 성격도 괜찮은 형같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