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내일하면서 열등감 안느껴본적없고 모자란거에 분해서 울어본적도 많은데

졔들은 진짜 백종원씨한테 평생 엎드려서 절해야 되겠더라

저렇게 진심으로 까주는사람 평생가서 만나기 정말 힘들더라

원테이블은 다행인게 큰 그래프로보면 거의 밑바닥 시작단계에서 갈팡지팡하는단계더라

위로못가고 준비기간도 넉넉하고 기회도 여러번줬는데 왜 이것밖에 못하냐 까는사람있던데

지난주껀 솔직히 나도 기사로만보면서 트롤년들이구나하면서 방송 안보고 까다가

밥먹다 재방에서 마침 그장면이 나오길래 어쩔수없이 보는데 

저건 안한게 아니라 몰라서 못하던 거더라 

졔들울먹일떄 솔직히 공감은 매우 될 수밖에 없더라

단지 원테이블의 유일한단점은 아직 햇병아리들이 뭣모르고 마스터쉐프에 나가서 고든렘지한테 극딜당하는 상황 비슷한 거라서 여론이 저렇게 까지 악화됬었던거라고 생각함.

백대표 말대로 기본이 안되있는거임 저건 

개념말고 기본 

이쁜요리도 아직 요리에대한 기본개념이 쌓이지 않았으니 나올 수 밖에 없던 철없는 말일 뿐이더라

반대로 말하면 지금의 극딜도 계속 넘겨서 백대표 말마따나 바가지로 울어보면 뭔가 나올거 같긴 하더라

감각자체는 나쁘지 않았었음.

솔직히 기레기들 기사마냥 극딜로 까일 단계는 아니라고봄 초딩한테 인수분해 못한다고 까진않잖아?

단지 프로그램의 특성이...좀 재수없게 걸려들었구나 라고 봄

동질감 느껴본 바로는 부디 백대표말 빠짐없이 다 주워가서 느끼는게 많길바람 프로그램동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