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도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봐라 드라마 들어가니깐 스케줄 겹치니깐  안나옴  그건 김세정도 그랬고 

김세정도 안타까운게 물론 그룹이 먼져겠지만 인지도 없음 그냥 아재미로 백종원하고 케미로 그냥 돈은 안나와도 같이 했으면 했는데

그놈의 홍대 마지막편에서 괜히 지엄마 얘기했다가 존나 욕만 먹고 급소심 -하여튼 매분 매시 하루종일 불편한 개돼지 시청자 년들 도움도 안댐

그렇다고 김성주랑 백종원은 또 이상함 김성주도 월드컵 하면 존나 바뻐질텐데 아무리 편집해도  김성주 없으면 좀 그럼 

소담길 마지막편도 백종원 전날 술 존나 먹었는지  눈팅팅 부어서 혼자 할때도 있고 

차오루는 정신없음 

그냥 옆에 앉아있는 피디2명이랑 작가대장( 단발 머리-김찌찌개 설득하는 편에서 나오는 뒤에 여성 ) 얘기하는것도 좋을듯 

글고 나도 골목식당 여태 편 다 있고 자주재방송 보고 식당도 가봤다 (소바-라면 -제육볶음 - 떡볶이 -멸치 -김치찌개 -동태찌개 )

방송의  힘이 무서운건 니들도 알잖아 ? 그치?

그래 욕하는거 안다 

근데 나도 첫방송 (그러니까  논란의 방송 첫방송임) 볼때는 답답하고 저러면 안대지 하고 그랬는데 

지나고 나면 별일 아니더라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없고 사람이 실수도 할수 있고 그렇다 -뭐 혹자는 두번째 실수는 실수가 아니다 라고 하는데  가끔 그럴수도 있다 특히 자영업은 

물론 손님이 왕이고  음식에 대한 기대심도 그렇고 여러가지 복잡하겠지만 

참 그냥 저렇구나 라고 편하게 보면 좀더 부드럽게 골목식당을 볼수 있지 않을까 싶다   

번외로  ebs 백종원 때 보고 그때 부터 백종원 좋아했는데 

진짜 한식대첩 2 보고 다시한번 지렸고 

이번에 골목식당 보면서 진짜 저사람은 난걸 떠나서  장난아니구나 라고 생각한다 

아직 골목식당만 봤으면 ebs 꼭 보고 

(스트리트 파이터는  나영석 사단의  조무사 피디의 욕심이다 

( 백종원은 그핑계로 외국또 가는거고 -사실상 그냥 윤식당 가라치코에서 먹혔던 카메라 빨 섞어서 그냥 시즌당

어쩔수없이 스케줄대로 프로그램 맞춰야 하니 나온거임 -솔까 스트리트 파이터는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내용은 다 재탕임 )

진짜 백종원 좋아하면 한식대첩2 봐라 나머진 시즌껀 (1 이랑 강호동나온건 다 별로 ) 

골목식당 보면서 여전히 놀란건 

지난번 볶음밥집에서 

브로콜리 소고기 볶음에서  마늘이 신선하지 않았다는거  - 지림 ㅋㅋ

이미 불에 볶은걸 것도 소량의 마늘을 알았다는건 존나 장난 아닌거임 

내생각엔 골목식당도 아마 2곳정도만 더하고 또다른 포맷으로 하던가 

아님 잠깐 쉬던가 할꺼다 

그리고 먹고살기위해 장사하는거지 음식이 좋아서 장사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래서 내가 존나 수요미식회를 증오하는 이유도 있다 

물론 쳐먹는거 가지고 뭐라고 할순없지만 

그깟 혀주둥이로 나불대는 애들치고 라면도 못끓인다 

암튼 요리프로그램은 제작년이 끝빨이라던 그 누군가가 불쌍하다 ㅋㅋ 아직 한국은 존나 먹히니깐 

김수미의 반찬도 이제 나오네 ㅋㅋ

솔까 음식프로그램은 -마세프 2 시즌 -한식대첩2- ebs 샘킴하고 -백종원편 이 제일 재미있다 토렌토 알아서 찾으면 나옴 -소장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