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대답은

조리사 자격증 딸 필요없고

많이 먹어보는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러니, 요리의 기본을 모르고

저런 주먹구구식 솔루션인지 뭔지 하는

해괴한 발상을 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뭐?

돈까스 소스를 만드는데 밀가루를 후라이팬에 볶는 대신에

전분가루나 찹쌀가루로 해도 된다고?

지랄을 하네.

어휴. 한심

그러면 다른 요리사들은 그 동안 수 백년 동안

다른 재료로 시도해 보지도 않고,

그 요리법이 정착이 되었냐 말이다.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나온 것이

그 요리법인데.

그걸 백종원 지가 갑자기 요리의 신인 것처럼

느닷없이 새로운 요리법을 시도한다고 해도

그게 대중 소비자한테 먹히냐고?

알탕에 어묵 넣고

김치찌개에 돼지고기를 튀겨서 넣고

이런 회괴한 음식은

니가 하는 프차에서 팔아.

잘 팔리는지 안 팔리는지

니네 가게에서 실험을 하라고

엉뚱한 솔루션 하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 1편 보다 말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 썼는데

나머지 영상 다 본 다음에

정리해서 글 또 써서 올려야 겠다.

우와, 그 영상 보고있자니

백종원 개소리 지껄이는데

욕이 저절로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