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다 좋다 이거야

그거 들어주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나같은 사람들은 녹방까지 찾아서 본거고

그런데 한다는 이야기가

억울하다가 전부고 막상 제대로 된 해명은 없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문제 삼는 부분이

바다장어를 민물장어라고 팔았다는 부분인데(이건 방송에서 그렇게 나갔는지는 나도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프리카 방송에서 많은 사람들이 질문한거임)

그거에 대한 많은 질문에 대해서는 해명이 없음

또 가시가 있다는 지적에는

그럼 전어같은 생선은 뭐냐 가시가 있는게 당연하다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함

아니 장어에 가시가 있는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는지

심지어 나는 지금까지 장어는 원래 가시가 없는 생선으로 알 정도로 장어요리에 가시가 있는 경우는 못봄

더군다나 방송에 나온 가시가 잔가시도 아니고 큰직한 목에 걸리면 사망할 정도의 가시였는데 말이다.

미역국에 대해서도

일부러 사기치려고 백종원에게만 많이 준게 아니라 그 날 소진이 안되서 백종원이 먹을 때에는 고기가 많이 들어있었다였는데

이것도 말도 안되는 이야기임

큰 솥에 탕류를 끓여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원래 다 퍼주고 난 후인 끝 물에 건더기가 많이 끌려올라옴.

지금 장어좌는 거꾸로의 상황을 주장하는건데 도저히 납득이 안됨

장어 가격도 자기 장어는 40% 원가라고 억울하다고 뭐라하는데

아니 원가가 손님에게 뭐가 중요한대?

원가가 얼마든 손님에게 파는 가격이 중요한거지

얼마를 남겨먹든 그건 장사하는 사람이 알아서 하는거고 거기서 장사의 수완이 발휘되는건데

원가가 비싸니까 너네도 비싸게 사처먹어라?

이것만 봐도 장어좌는 도저히 성공할 싹이 글러먹었음

백종원이 그걸 지적한 이유는 원가 낮추는 방법이 없나 연구하라는 것인데 공부는 안하고 계속 억울하다 징징징징

방송 본 결과

장어좌는 장사하면 안됨

차라리 유튜버가 되는게 더 소질이 있어보임

제2의 난닝구가 될 자질이 보임

말 받아치고 유쾌하게 사람들과 놀아주는데

그게 더 적성에 맞아보임.

PS: 골식 방송에서는 대답은 못하고 "헤~" 하고 입벌리고 웃고만 있길래 속으로 "사람이 좀 모자란가?"했는데 아프리카 방송 보니까 말도 잘하고 유쾌하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