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사했으면 조용히 자기 할 일만 해라

괜히 주변사람들한테 친목질 하는사람들 있는데 나중에가서 그닥 좋을건 없음. 상대방이 친해졌다고 괜히 호구잡으려 들지나 않으면 다행.

특히 여공들한테 친목질하고 찝적대는 남공들 있는데 절대 여공들을 동료작업자 이상으로 보면 안된다.
앞에서나 호호 해주지 뒤에서 자기들끼리 그 남공 졸라씹는다. 그리고 친해지면 백퍼 이거저거 도와주라 호구잡으려 들고 거기에 말려들면 거의 못 빠져나온다.

그리고 이런짓 하는 남공애들이 막상 자기공정 일은 제대로 못하고 불량내고 사고 많이 침. 게다가 꼭 여공들하고 트러블 생기고 무단퇴사 한다. 관리자 입장에서는 그냥 개씹썅놈새끼로밖에 안보인다.
그리고 여공들도 지들 보는 눈 있어서 키크고 외모가 좀 되지않는이상 남공들 남자취급 안해줌 ㅋ

그리고 여공 중에서 남공들 한테 웃음팔며 유난히 잘 해주는 애들 있는데 이런애들은 피해라...
가끔 혼기 찬 여공들이 남공한테 찝적대는 경우 있는데 이런건 알아서 처신하시길..


남공 중에서도 어린애들 부려먹거나 정치질 하는 꼰대들 있는데 이놈들도 기피대상이다.

2. 대기업 공장 아니면 거기서 거기.

근무시간이나 급여에 좀 차이는 있지만 거의 비슷비슷하다. 이상하리만치 많이준다면 상여같은거 다 포함해서 주거나 일이 그만큼 힘들다거나 한다.

그리고 입사 했으면 1년이상 일하는거 추천. 남녀 불문하고 이력서 지저분하면 추노할게 뻔히 보이고 실제로도 그래서 솔직히 꺼려진다.

특히 남자 35넘고 한 군데 6개월도 못버티고 아웃소싱 떠도는애들 꽤 많은데 이런애들 40넘어서도 똑같이 아웃소싱이나 떠돌고 도태한남 되는 지름길이다.. 같은 남자가 봐도 한심해보임

3. 그만둘거면 최소 일주일 전에 퇴사의사 밝혀라.

솔직히 이건 기본이다.. 근데 이런 기본조차 안지키는애들 진짜많다. 퇴사한다 해도 사무실에서 안 잡는다. 미리 말 하는게 그리 어려운가..


이 세가지만 잘 숙지하면 어느공장 가도 잘 살아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