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군데 면접을 보고 왔음

일단 필자는 해당 생산업체들 경험이 없음

배우자, 자녀1 있음

1. 플라스틱pet 등 제조업

- 연봉 3700 이상? / 성과급 별도(매년 지급했었는데 개인평가로 성과급 다름 / 생산직도 성과급있음)

- 20년이상된 ㅈㅅ기업 (망할 걱정은 없는 회사임)

- 직무는 OP

- 주야3조2교대 / 방진복X, 회사유니폼착용

- 현재 집과 5분거리

※면접 대표이사 / 인사담당자랑 봤고 대표님이 연세가 많으신데 호탕하신듯함 / 잡플 평점 3.2

2. 닭고기 가공

- 중견기업(매출 2천억이상)

- 시급 9160원 수습3개월 / 상여 450%

- 주간근무 10시간(08시~18시 / 17~18시는 연장근무1시간으로 침) / 야간고정은 주간근무자 중 지원순으로 투입(지금 풀)

- 18시 외 연장근무는 없는듯(야간이 18시~05시라), 주말특근은 강요 없이 신청시 가능

- 대충 홀수달은 뭐 260? 이라했던거 같은데 짝수달은 상여 나와서 420? 정도 된다고 함(450%이니 6개월 나누면 75%인듯)

- 면접 임원2, 인사담당자랑 했는데 음료수, 물, 회사 브로슈어 준비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하고 공장견학후 점심먹고 나옴

- 공장시설 견학시 들어가자마자 복도에서는 냄새가 오바이트 나올정도로 심했으나 공정시설에서는 냄새가 별로 안나서 괜찮긴 했음(적응된건지..)

- 방진복같은 복장 착용함(위생)

- 현재 집과 25분거리

※입사하면 투룸(거실 별도) 월세 50만원 별도 지원, 그외 자부담(20정도), 회사거리 3분

1번은 분위기보니 이력때문에 대표님말씀이 이정도 이력이면 현장좀 보다가 다른부서 해도 되겠다라고 하셨고(사무직?)

현재 집이랑 가까우니 좋긴 하고(근데 현재집 7월에 계약만료라 집 다시 구해야함, 내년에 아파트 전세 가려고 함 올해는 못감)

2번은 지금은 좀 멀긴 한데 회사는 1번보다 당연히 좋은듯, 수습때는 빡새도 수습끝나고 상여달은 괜찮은듯 하고

당장 이사도 고려중인데 아파트 전세 가기전에 잠깐 들어가기 좋게 투룸 지원해주고

형들이라면 어떤게 나을 거 같아?

진지하게 조언좀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