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간근무 8시간+특근 (연마공장, 최저시급보다 조금 많음, 알바로 일하다가 내가 정직하고싶고 회사도 ok 하면 정직, 아니면 아웃)

아침에 느릿느릿 일어나서 면접시간보다 15분 일찍 도착해서 주차함

10분 전에 맞춰서 회사 앞으로 감.

회사에서 어디로 들어가야 하나 생각하다가

담당자 같은 분이 면접보러 왔냐고 묻길래 그렇다고 하고 같이 들어감.

바로 현장 보여주면서 이것저것 얘기 함.

계속 서서 이야기 하다가 사장님?께서 오후에 연락 주겠다고 하면서 면접 끝나고 나옴.

한 10분도 안걸린듯. (이력서 따위는 보지도 않고, 서서 업무 이야기만 하다가 나옴)

내일 출근 콜?

2. 주야2조2교대 + 가끔특근 (자동차 1차업체, 최저시급9860원으로 계산해서 급여책정. 수습종료시 상여300%)

아침에 한탕 뛴것이 피곤했는지 자다가 시계 울리길래 바로 차 끌고 출발.

15분 전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10분전에 맞춰서 회사에 가서 담당자한테 전화함.

xxx로 오세요 // 네

면접표(인적사항 적는 종이) 주시길래 작성함.

현장을 보고 싶으세요? 생산하고 있는 제품을 보고 싶으세요? // 네

현장 투어함. 현장 투어 하면서 느낀건데 거진 아줌마.

남자가 거의 없음. 아줌마 텃새 골때린다던데?

현장 투어하고, 생산팀 대장님이랑 1:1함.

인상이 좋아보이는데 내일 출근 콜?

중간에 집에서 점심먹고 있는데

다른 회사에서 면접보자고 전화 옴.

xxx인데요. cnc로 지원하셨던데 내일 면접ㄱ ㅏ 능?

뭔 인생 타이트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