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오늘39살이다.

일단 건방진자세로 글 써본다.

나는 너희들이 젊음을 헛되이 안썼으면 좋겠다.

20대 초반,중반,후반까지는 

공장 중견2교대 생산직 갈수있다 니가 아무리 좆같은 스펙을가져도 

'젊음'이라는 무기가있기떄문에 충분히 간다 그런데는 ㅇㅇ

물론 진짜 좋은 곳은 자격증 쓸만한거 따놓는거 좋긴한데 

공장씨발 걍 갈수있으니까 

내가 지금 이 젊음을 어떻게사용할지 잘생각해라.

돈이 급해서 공장간다?물론 그럴수있지만

공장은 말 그대로 진짜 내 기준에서 경력이 될수도있는데..

그 씨발 누구나 다른 사람와도 다 하는 일은 난 미래를봤을때 비추라는거지

뭐라도 내가 배울수있는 회사, 기술을 배운다던지 기능을 배운다던지(MCT)

뭔가 목표를가지고 인생을살아라

내가 인생살면서 제일 좆같이 후회하는게

품질했다가 생관했다가 해외영업잠깐해봤다가 가공했다가 뒤죽박죽

말그대로 경력에 전문성이없다는거다. 이게 젤 안좋은 케이스야

너희들은 그렇게되지말라는거다.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안남는다. 하나를 파도 하나를 쭉해라 

나처럼 아무것도 안남고 좆소기우리다가 이제서야 가공쪽에서 일하고있다 ..ㅋㅋ

내가 딱 하나만 진실로 이야기해줄께

취업시장에서 마지노선 나이는 35살이라고 난 본다.

35살 이후는 취직힘들다

못해도 35살안에만 착실하게 살고 경력쌓고 노력하고 자리잡아라

특히 팩트로 이야기하는건

사무직은=공무원,공기업아닌이상 

40이후에 사기업이나,중견,대기업나오면  대기업 중견은 그나마 좆소이직가능할지 모르는데

애매한 30인 미만 좆소 이런데서 사무직=품질,생관  제일 좆될수있다 ㅋ

특히 품질은=대기업아닌이상 개잡부임 ㅋ

형처럼되지말아라

개추부탁한다 ..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