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플라스틱 3조2교대 두달되가는데 알바했음

지난주에 다른 곳 야간 12만원(18시~04시) 있길래 

본직(pet플라스틱 3조2교대) 야간 막날하고 모 기업(대기업~중견기업 사이급)

하루 알바 가능하다고 연락하니 오라고 해서 가봄

18시부터인데 17시10분까지 오라해서 갔는데 

아줌마 반장(용역)이 나오더니 

갈아입을 옷 주고 저녁먹으라더라 저녁먹고 쉬다가 17시50분까지 조회하러 오라더라

밥은 진짜 우리회사가 짱인듯, 여긴 밥은 별로

암튼 밥먹고 쉬다가 조회하러감

관리자(원청소속) 나와서 인원분류하고

나는 여직원(원청)2명이랑 아줌마(용역)1명이랑 남자알바(20대)1명이랑 같이 감

일단 현장 졸라 시원했음..

우리는 pet플라스틱 제조라 현장이 너무 더운데

일단 개시원..

우리 공장 1라인 정도 아줌마 혼자 할일을 5명이서 함..ㅋㅋ

18시부터 일하다가(조또없음)

여직원이(원청) 18시50분쯤되니 20분 쉬다오세요 해서 당황

나가서 담배피고 쉬다옴

20시30분쯤되니 또 20분 쉬다오라 해서

또 나가서 담배피고 쉬다옴

22시10분쯤되니 밥먹고 23시10분까지 오세요 해서

밥먹고 개쉬다옴

중간에 반장(용역)만났는데 "xx씨 일잘한다고 칭찬 많이 하더라"

ㅋㅋ 우리회사 대비 개꿀 개쉬운데 암튼

그러다 24시쯤되니 20분 쉬다오세요 해서 또 쉬다옴

00시50분되니 라인을 세움

청소한다고 해서 청소함 01시20분정도까지 함

끝났냐고 물어보니 끝났다고 함

멍때리다가 어떤 형님(원청 직원)한테 끌려감

가서 간단한거 좀 도와주고 그 형이랑 노가리까고 놀고 담배핌

02시30분까지 놀다가 그 형이 03시10분까지 쉬다가 종례하러 오라고함

종례 5분도 안하고 끝남

반장한테 가도되냐 하니 가라고 함

또 올수 있냐고 해서 쉬는날 한번씩 또 연락하고 오겠다고했음

반장도 회사(용역)에 얘기해놓겠다고함

담날 오전 10시에 칼같이 떼는거 없이 12만원 입금됨

주간2일차에 또 갈려고 연락먼저 하려 했는데

용역회사에서 이번주 쉬는날 알바 할 수 있냐고 연락옴

간다고 했음

이번주는 우리조 출고지게차 아저씨가 3일 휴가내서 3일내내 지게차만 타서 체력적으로 개편했음

어제 주간 4일차 마치고 오늘 야간뛰러감

2일 다 한다했음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