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5달 되가는 동생 한놈이 퇴사했다

퇴사 이유는 일하는시간 본인이 원하는 되로 안줄여 준다는 이유

보름전에 일하고 있는데 과장형이 큰소리로 짜증냄

분위기가 살벌해서 형 왜그래 하고 가봤더니 막내하고 말싸움중임

왜그러냐 물어보니 이 ㅅㄲ가 개념을 밥말아 먹었는지 지가 원하는되로 근무 하고싶다 당당하게 말함

회사 근무 자체가 9시부터 저녁7시까지 근무임

당연히 오버타임1시간 만큼은 회사에서 급여 제공해줌 물론 특근수당1.5 계산해서

막내가 요구한건 회사 다니는거 힘들다고 해서 과장형도 그럼 뭐가 불만이냐 내가 들어줄수 있는건 위에 보고 하겠다고 말함

평소에도 사람 착해서 우리들이 말하는것 중에 이건 해도 되겠다 가능하겠다 하는건 말하고 조정해줌 100% 다되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본인 밑에서 일하는 직원들 하소연은 들어 줄려고 노력하는 착한형임

막내가 원하는 부분은 일이 힘들다 그래서 죄송한 예기지만 기존 근무시간에서

쫌 조정 부탁한다고 말했다함 그래서 과장형이 그럼 너만 1시간 줄여서 6시까지만 하는걸로 하자고 처음에 말했음

사실상 회사가 지켜온 근무 시간이 있는데 1시간 줄여 준것만 해도 엄청 해택 주는거라고 생각했음

1시간 줄이는건 집안사정 때문에 일찍 퇴근한다 위에 말한다고 했음

근대 이 ㅅㄲ는 그게 아님 오후4시 까지만 일하게 해달라고

그와중에 일 안하는 부분 만큼은 내가 월급 더 안받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말함

처음에는 과장형도 그건 아니라고 타일러 봤지만 말도 안통하고 지 꼴리는되로만 고집을 부리니 과장형이 열이 받은거 같음

일단 형이 흥분 했으니 내가 말해 보겠다고 데리고 나감

내가 하나하나 따져가며 말해줘도 안통함

결국 너가 맘에 안들면 나가서 니 기준에 맞는 회사 가는게 맞다

근대 그 어떤 회사도 니가 원하는 기준 들어줄 회사 찾기 힘들꺼다

있으면 거기 다녀라 니가 생각 하는건 억지다 라고 말하고 들어옴

그렇게 그날은 일하고 결국 어제 못하겠다고 퇴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