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좆소 피씨비 회사 였고

일하다가 회식이라 돼지고기로 회식잡고 가서 술먹는데

내가 술먹고 볼이 빨개짐 딸국질하다 갑자기 나보다 한살많은 형이 내머리침

"야 집에가" 이러는거임

그거보고 조선족형 하나가 나보다 한살많은형한테 "야 너 이게 무슨짓이야 어?" 이러고

"아니 얘 집에 보내게요" 이렇게 반박.

둘이서로 말다툼 하다 3층 공사판으로 감(2층에 돼지고기 회식중인데 바로 옆에 마트처럼 계단길게 있고 그거 쭉 올라가니 아직 미개발중인 공사판이였음)

서로 두파로 찢어져서 두명 말리기 시작함( 회식때 한 16명 됫음 과장포함해서)

그러다 조선족형 공사판이라 파이프 있는거 보고 파이프 들음

파이프 들고 한살많은형 팔침 조금 피난게 보엿음

경찰불러 말어 이러다 둘다 귀가로 타결봄

그와중에 한살많은형 나 집에 보낸대

"아니 시발 내가 안취햇는데 내가 볼만 빨개지고 딸국질이 나올때가 되서 나온건데 왜 지들끼리 ㅈㄹ인지 ㅋㅋ" 라고 생각했음 난

그리고 귀가 둘이 뭐 다음날 경찰서 방문하고 나 경찰서 가서 어케된건지 상황설명 하고

조선족형이 일단 무기를 썻으니깐 퇴사하는걸로 조치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