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일 너무 힘들어서 글을 못썻더니 ㅋㅋㅋㅋ

다들 런 한줄 알았나보네

본인은 아직 꾸역꾸역 다니고있다

일단 여기는 당장 일할곳이 없거나 내가 어딘가 모자란다거나

이직할곳을 정해놓고 준비하는기간동안 하는걸 추천

물론 정규직까지 생각한다면 음 해볼만은 하다고 생각됨이라고 적고 싶은데 걍 시발임

지금 단기 3개월 계약직으로 시급 12000원 이라 개꿀하고

입사하면 지옥구경한다. 물론 꿀자리로 배정받을수도 있는데

내가 제일 ㅈ같다고 생각하는게 일단 계약직이나 신입은 개같이 굴림

입사한지 한달좀 넘었는데 하루하고 그만두는사람 잠깐 자리비우면 사라지는사람등 너무많다 ㅋㅋ

그러다보니 당연히 정규직들은 언제그만둘지 모르는애들 굴리는거같고

기본적으로 안도와는게 패시브임
(사실 이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단정짓진 못하겠는데 기본적으로 그런거같음)

장점 - 1. 꿀잠잔다 일 끝나면 떡실신
          2. 급여는 개같이 한만큼 준다
          3. 빵 싸게 살수잇음
단점 - 1. 개같이 힘들고 근육통 달고산다
          2. 매일 그만두는 상상을 한다
          3. 제정신 아닌새끼들이 많다
          4. 그냥 ㅈ같다
          5. 집밥이네 뭐네 하는데 그냥 반반 맛없는날 개같이 맛없음
          6. 작업복 한벌만준다. 더러워지면? 그냥 입어 시발 쉬는날 빨래해 이거임

궁금한거 댓달아 아는선에서 말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