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생산직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생산직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과일 모에화 모음 ㅇㅇ
- 스예 서출구 나락가버린 9화 쪽지 비하인드 영상 요약 ㅇㅇ
- 공수처 체포 실패 일본 반응…..jpg 호랑이
- 스포) 오징어게임2보다 더 어지러운 현실 방방조치조
- 미국판 디시에서 트롤링하다 걸린 일론 머스크 라파헤
- 싱글벙글 몇년 전 나 vs 몇년 후 나 ㅇㅇ
- 싱글벙글 할리우드에서 이상성욕 원탑인새끼 ㄹㅇ... ㅇㅇ
- 방송 중 지진이 나서 거주지역이 특정 된 버튜버들 판갤러
- 걸그룹 카라를 2명이나 울렸던 예능 ㅇㅇ
- 비상계엄 당시 "이재명 체포조 5명" 가장 먼저 꾸려져.jpg ㅇㅇ
- 윤석열측, 계엄령 '없던 일로 치자' 고닉팠
- 싱글벙글 여사친에게 고백편지.manhwa ㅇㅇ
- 담배피고 싶어요.manwha kain_y
- SBS...참사 다른각도.. 새로운 영상...jpg 항갤러
- 웃지마라 오늘 화재테러 ㅇㅇ
[기부] 만두머리 념글을 보고 시작한 세번째 선행들
한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처박혀 있었다그 이유는 다름아닌 개좆같은 좆룡의씹늘남은 연차든 수면시간이든 가용 시간을 모조리 땡겨 용의비늘에 꼬라박았고 그 결과 비늘을 60 개 가량 획득했다기댓값은 33번이지만 고작 33개 나부랭이는 8.88484초만에 사라져버리고 56개를 깠으나 수룡의비늘만 인벤토리에 남아있는 상황그 와중에 용의 비늘 주고 Quit 처 눌러서 한번 기회 날아가기도 해서 멘탈이 박살나기 직전이었는데 15 57번째에서 화룡의비늘이 나왔다아 근데 시발 체력 50 모자라서 승급 못함 ㅋㅋㅋㅋㅋ흉가 땡겨서 체력 50 늘리고승급 성공!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수화룡의 방에서 드디어 당당하게 내 그룹의 밥그릇은 챙길 수 있는 능력이 부여되었다.수화룡 방에서 썩으며 느낀건 인간은 정말 한없이 추악하고 비열한 존재였다는 것이다2~3마리 묶어놓고 욕심부리는 그룹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용을 둘러싼 온갖 신경전과 호랑이뿌리고튀기. 니네파티원다안왔잖아우리가처먹음ㅅㄱ 등등 여러가지 고난과 역경이 존재했다.게다가 겹치기투명스틸대기충들의 비매너 고아짓에내면의 악 스택이 단숨에 최고치를 찍기도 하는 등 다사다난한 마더리스 플레이스그곳이 수화룡의 방이다나머지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알거라고 생각해서 언급을 줄이겠다생각만 해도 화나거든그래서 이번 선행 중 하나는 '수화룡의 방 도와주기'가 되겠다.겪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새끼들 체력이 상당하다자체 망각탑재 + 마필로 인해 2도인으로 3인 구성이 가능한 자객은 형편이 낫지만검객의 경우에는 동귀어진 타이밍이 안좋을 시 죽어버림으로써 지체되는 시간 + 주술사의 혼돈이 없을 경우개지랄발광하며 부활하는 수화룡을 제압하는 난이도가 수직상승한다거기에 4인 (전1주1도2)를 할 경우 비늘분배 문제도 문제거니와 배분 순서가 밀려 결과적으로 손해보는 느낌이 없잖아 있고.전1주1도1을 할경우 도사는 힐박다가 기절하고 주술은 혼돈박다가 기절하며 전사는 체력바가 안깎여서 기절한다우선 월드 재입장을 통해 수화룡을 잡는 1차 그룹을 돕기로 했다쩔쩔매고 있을 때 누군가가 옆에서 추가로 체력을 밀어줄 때의 감동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비늘이 나오던지 안나오던지 말이다활동을 시작한 지 40분쯤 됐을때 나를 알아보고 먼저 인사해주는 사람들이 생겼다용 잡으면서 자주 마주쳤던 분이 날 알아보고 말까지 선물로 갖다주셨다근데 이거 체 밀어주면서 도와줬던 전붕이가 훔쳐갔음 이때 인류애 88.8484% 떨어졌다개시발새끼두시간쯤 지나자 대체 왜 이러고있는지 궁금했는지 사람들이 많이 물어보더라좋은 행동에 이유는 필요없다평균적으로 전붕이들이 더 고마워 하더라나도 근데 도인때 전붕3인팟 했다가 너무 힘들어서 이해는 간다대략 3시간 정도 하고 수화룡방 도움은 종료두번째 활동으로 넘어가보자명인도 찍었고 어느정도 좋은일도 했기에 환채에서 뭐 할거 없나 보는 중60따리 전사 둘이 각자 파티를 파놓고 도사를 기다리는게 아닌가?두번째 활동은 이걸로 정했다상황이 이해가 안되는 두 전사들대충 둘이 그룹시키고 출발했는데와 생각보다 인형굴 주술사 매크로 존나많더라개시발럼들6마리 정도 만났는데 전부 녹화 후 신고처리 해두었으니 다들 걱정말라구참고로 이새끼 닉네임은 이거다어찌저찌 진행하는데 이새끼 자꾸 기어와서 몹에 첨박으려함 괘씸한새끼바로 신령의기원 on그래서 나눠잡게 시킴근데 둘다 렙이 60대라 그런지 멀리 떼어놓으니 순식간에 검피 되서 조금 피곤했음한시간 쯤 지나서 한명은 자러간다길래 돈이랑 템 좀 쥐어주고 보냈고남은 한명은 좀 더 하고싶어하길래 시간 좀 남아서 한두바퀴 더 돌고 가려고 했는데또다른 매크로새기가 출몰함아까 그새기랑 다른 새끼임와진짜 매크로 주술사 존나많아이새낀 괘씸해서 그냥 죽임어쩌다보니 매크로 욕으로 이야기가 샜는데어쨌든 두번째 전사도 두시간정도 도와준 후 간단한 아이템 몇가지를 제공나중에 높은곳에서 잊지않고 귓준다는데 그 마음 잊지 않고 즐겁게 오래 즐기셨으면 좋겠다대략 여섯시간 정도 진행한 첫번째 활동과 두번째 활동 마무리!원래 2절 넘어가면 뇌절이라서 이후로는 글을 쓰지 않고 그냥 간간히 도와주며 활동하고 있었는데딱히 이벤트를 노리고 했던 일은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좋은 이벤트가 열려있지 않은가?겸사겸사 신청해보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연초에 바빠 이제서야 글을 작성하게 되었지만이 글을 보는 모든 클바갤럼들도 새해엔 모두 좋은 일 많이 생기고 열렙 혹은 좋은 아이템을 획득했으면 좋겠다고 바라며 글을 마친다그리고 백호님 새해에는 매크로좀 잘 잡아주세요 시발만두머리전사를 만나기 위해 오늘도 힘내보자
작성자 : SiegHelmont고정닉
교토 오사카 3박4일 가족여행 가따옴
아버지 정년퇴직 기념으로 가족 여행감 원래는 유럽쪽 생각했는데 아버지가 돈아깝다고 안간다해놓고 3주전에 갑자기 해외여행이나 갈까? 라고 해서 허겁지겁 준비하다보니 만만한 일본으로 가기로 함 신년 끼고 급하게 찾느라 숙소랑 찾는데 꽤 고생한듯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비행기가 좀 늦어져서 간사이 공항에서 먹은 점심 뭔가 한정이라길래 시킨 말차 푸딩 말차맛 별로 안나서 실망함 다 먹고 나가는데 한국 관광객이 소금빵 맛집이다 라면서 들어오던데 빵도 먹어볼걸 아무튼 밥 먹고 바로 하루카 타고 교토로 감 이번 여행은 아빠 퇴직 기념이니 내 기준으로 꽤 비싼 료칸을 숙소로 함 료칸에 무료 커피랑 아이스크림 제공하는 곳에 걸려있던 댕댕이 빵뎅이 그림 귀여워서 찍음 첫날 저녁은 료칸에 가이세키 런치 박스라는걸 주문함 다음날 저녁을 호화롭게 먹기 위해 비교적 저렴한 런치 박스로 주문함 뭔가 정통 일식? 느낌 식사는 꼭 한두개 입맛에 안맞는게 있기 마련이었는데 여긴 다 맛있었음 두부탕도 같이 주는지 몰랐는데 줘서 참 다행이었음 어머니가 사실 여행 직전에 독감 걸려서 뜨끈한 두부 먹고 좀 나아져서 여행 일정 잘 소화한듯 1일차는 비행기도 좀 늦었고 엄마도 아프고 료칸에서 그냥 개겼음 둘째날 첫 일정은 이노다커피에서 브런치 아픈 사람이 발생해서 원래 계획 다 때려치고 그냥 푹 자고 브런치 먹으러 나옴 일본커피는 너무 찐하더라 바로 크림 설탕 투하해서 코리안 맥심 스타일로 먹음 카페 너무 이쁘고 음식도 맛있고 좋았음 다음 목적지 가는 도중에 발견한 뱀 굿즈 푸른 뱀의 해라서 뱀과 관련된 귀여운 상품이 많았는데 하나 사둘걸... 이때가 마지막 기회일지 모르고 놓쳐버림 ㅠ 막짤 뱀 너무 기여운데...ㅠ 다음으로 간 곳은 겐닌지 일본식 정원 앞에서 돌멍 하는 사람 많더라 풍신뇌신도는 사실 실물보니 딱히 감명깊진 않았는데 더블드래곤은 멋있더라 절이라기보단 미술관 같고 이쁘고 멋지고 아무튼 좋았음 원래 구루마자키 신사 갔다가 아라시야마 가려고 했는데 늦게 일어남+겐닌지에 생각보다 오래 있음으로 일정이 조금 밀려 밥시간이 애매해져서 밥집이 더 많은 아라시야마 쪽으로 먼저 감 카이센오야코동 한그릇 먹었는데 마싯었음 뒤에 일본인 가족도 카이센오야코동 시켰는데 첨에 카이센동 주세요 했는데 점원이 카이센오야코동 말씀인가요? 하니까 아 카이센 오야코까~ww라면서 막 웃더라 여기서 어머니 컨디션 난조로 그냥 도개교에서 사진만 찍고 구루마자키 신사로 감 이거 볼려고 내가 가자 함ㅋㅋ 홀로라이브 히히히히힛 하면서 사진찍고 있는데 뒤에서 일본초딩이 와! 홀로라이브다! 하면서 뛰어옴ㅋㅋ 일본 유명인 아는 사람 많으면 찾는 재미가 있겠더라 유튜버 가수 틱톡커 뭐 이것저것 많아서 알아보면 재밌는 요소가 많은거 같음 ㅋ 나만 재밌었던거 같긴한데 아무튼 좋았어 ㅋㅋㅋ 둘째날 저녁은 료칸의 와규 스키야끼~☆ 인당 15만원정도였던 것 같은데 첫 점은 진짜 존나 맛있었음 ㅋㅋㅋ 긍대 먹을수록 좀더 두껍게 썰어서 숯불에 구워먹고 싶더라 ㅋ 타레라고 하나? 소스가 점점 짜고 달게 느껴져서 아마 어머니가 아파서 많이 못먹어서 내가 많이 먹게되서 그런듯 그리고 일본올때마다 느끼는데 취직 전까지는 포항 살아서 회 참 많이 먹었는데 한국에서 주로 먹는 활어회보다 일본에서 먹는 선어회가 더 맛있는거 같음 몇점씩 주는 저 사시미가 진짜 너무 맛있었음 다음날 료칸에서 조식 먹고 오사카로 ㄱㄱ 료칸에서 교토역까지 데려다주신 택시 기사분이 내릴때 아리가또 사탕 주심 ㅋㅋ 카도마쓰의 의미라던가 이것저것 물어본것도 친절히 가르쳐주고 기억에 남더라 설마 교토니까 그만 물어보고 사탕이나 물고 있으라고 준건 아니겠지? ㅋㅋ 엄마의 컨디션 난조를 이겨내기 위해 죽 파는 집을 오사카 숙소 로비에서 물어봤는데 중화요리집을 추천해주더라 중화요리라 이상한 향신료맛 나면 어쩌지 했는데 죽도 맛있고 요리, 딤섬도 맛있었음 부모님은 숙소에 쉬라고 하고 누나랑 둘이 덴덴타운 옴 누나는 애니메이트 성인코너에서 충격먹고 탈주! (젊은 사람도 아니고 아빠뻘 되는 남자들이 성인물 앞에서 하악하악하는게 너무 변태적인 풍경이라 충격이 너무 컸다고 함) 홀로라이브 카드 사고 싶었는데 시발 너무 비싸...ㅠ 그냥 사진만 찍음 젤 비싼건 마리오피카츄...뭔 중고차 가격이여... 걍 홀로라이브 넨도나 2개 정도 삼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사는게 더 싼건 알지만 그냥 여행간김에 샀음 ㅋ 저녁은 아버지가 유튜브 보고 먹어보고 싶다 한 마트 초밥 마트 초밥인데 왜 이렇게 퀄리티가 좋아보이냐며 먹어보고 싶으시다함 해외여행가면 좋은것만 먹고 싶으니까 마트 도시락 같은거 사먹은 적이 없었는데 꽤 맛있어서 놀람 한국 마트 초밥은 진짜 개 노맛인데 부모님을 쉬게 한 이유는 해피 뉴 이어를 하기 위해서 ㅎㅎ 누가 다리에서 뛰어내릴까봐 바리케이트 치고 경찰 쫙깔렸더라 진짜 사람 엄청 많은데 일본인은 별로 없고 다 외국인ㅋㅋㅋ 경찰은 계속 '여기에서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멈춰 서있지 말고 계속 움직여 주세요. 해산하십쇼' 방송하는데 왜 영어로 안하는걸까? 다 외국인인데 꿋꿋히 일본어로만 말하더라 제일 신난건 국기까지 흔들던 베트남 팸들 그냥 글리고 앞에랑 그 스크린 제일 큰데 앞에서 외국인들끼리 쓰리! 투! 원! 해피 뉴 이어!하고 소리지르고 끝 ㅋㅋ 가족끼리 조금 인파 덜 한곳에서 사진찍고 돈키호테갔음 지나가는데 한국인 관광객이 '이정도 모였으면 뭐라도 해야되는거 아님? 우리나라였으면 다리 밑에 자리 쫙 깔아서 팔고 글리코 뒤로 폭죽도 터지고 그러겠다' 이러는데 웃기더라 ㅋㅋ 막날은 귀국만해서 사진이 없네 어머니가 아프고 너무 급하게 일정짜고 해서 좀 아쉬웠지만 잘 놀았음 ㅋ 새해를 해외에서 보낸건 처음인데 새해는 미국정돈 가야 재밌겠더라 ㅋㅋ 아 또 가고 싶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