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면접관련 질문 남깁니다. 

저는 30대입니다.

전문대졸입니다.

기사3 산기5 내신1후반 학점 4점대 무단지각5회

1. 면접은 총 2가지 1.직무면접 2.토론면접 진행하고 면접은 12월27일까지 10일동안 약 500명 진행 

위 처럼 하루만에 2가지 면접 전형이 진행되었습니다.

1.직무면접은 별다른 변별력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편했고, 인성질문 위주였습니다. 면접보면서 느낀게 신입을 뽑는 자리이지만, 보전 관련 경험이 없다보니 질문도 직무적으론 받은게 없었고, 그래서 저는, 면접시간도 굉장히 짧았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의 면접시간이 긴 사람들 특징은 보전경험이 있거나, 생신입분들이였고 시그널은 하나도 받지 못했네요. (무난한 인성 위주의 면접 질문, 짧은시간의 면접시간)

2.토론면접은 태어나서 처음하다보니, 중간만 가도 무난하게 점수를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긴장을해서 중간도아닌 너무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주제와 관련된 말을 하지도 못했을뿐더러 경청도 잘 하지 못했습니다.

간절한만큼, 준비를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쉽지 않은 경험이였습니다.

궁금한것이 있는데, 직무,토론면접 2가지 보는 회사들은 보통의 점수를 매길떄 직무5 토론5 이런식으로 반반의 점수를매기는건지 궁금합니다. 

직무는 잘 본것도 아니지만, 너무 무난해서 미리 사람을 뽑은것처럼 느껴져서 토론이 생각보다 큰 비중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아니면 이 반대로 직무에서는 크게 점수를 안매기고 토론면접에 비중일 높여서 직무를 너무 무난하게 보는건지..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