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 회사 출근 시간보다 일찍 다니라는 이 말을 잘못 알고있음...

저게 원래는 지각 할 수도 있으니 예방하는 목적의 행위임.

어떤 사정이든 본인 교통사고 상황급이 아니고서야 그 일을 마치고도 출근 시간을 맟출수 있어야하며,

일찍 회사에 도착해서도 출근시간 전까지 일을 하는게 아니라 자기관리를 단정히 하라는 시간임.

세안을 하든 체조를 하든 커피를 마시든 담배를 피던 화장실 볼일을 보든 하다못헤 스마트폰 쇼츠라도 보든 등등.

근데 요즘 겉늙은 새끼들이 어설프게들 따라한다고 일찍오라하는게,

이유가 제품을 생산하든 뭐든 바로 업무를 할 수 있게 업무준비를 하는 목적으로 보더라.

자기가 시급이 아닌 연봉으로 받고 포괄 임금 딱딱 지키는 회사면 상관 없다만...

업무준비가 5분이든 30분이든 이걸 일로 안보는 요즘 M세대 턱걸이 틀딱들이 많이 늘었더라구.

100번 양보해서 5분짜리 업무 준비면 해줄 수 있다고 치지만,

고객사 요청이든 회사 방침이든 설비 테스트라든가 예열 같은 공정이 점점 한두개 늘면서 

제품 뽑기전 준비시간이 20분 이상 걸리는데,

지들도 좀 이상한거 같은 느낌을 받아야하는데 개 병신들인지 그냥 20분을 일찍오라고 하네...

우리 화사엔 사워실이 따로 있거든? 내가 원래 회사 출근 시간 보다 30분 일찍와서 샤워하고 담배함 땡기고 일하거든

이거에 대헤서 항의 하니까 "그럼 1시간 일찍오면 되는거 아니냐?" ㅇㅈㄹ...

나이 쳐먹을데로 쳐먹을 새끼들이 할 소린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