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타 

인적성 잘못 본것 같고...

면접때 말 절은거 때문에 떨어질것 같고

인적성때 헛된 망상을 하고는 한다 이것도 그냥 소설이나 만화 좋아해서 자주 로또 당첨되면 좋겠다... 라던가 아니면 갑자기 개쩌는 기술을 가진 놈이 되서 머스크 처럼 되고 싶다거나

하는 식으로 망상 자주하고

20초가 생각보다 모잘라서 그냥 진실되게 했더니 체크 한게

이게 정신병 관련 질문 이였던것 같아서 두렵고

당장 다음달에 집 생활비 줘야 하는데 은행잔고는 고작 50만원이고

퇴직금도 없이 퇴직해서 (현촉이 입사 문자 날라오면 바로 다음날 입사라서 빠른 퇴사 박고 대기하다가 금호타이어 지원 한다고 입사일 설문조사때 좀 미뤘더니 인정사정 없이 밀려서 좆됨)

당장 대출을 추가로 받아야 할지 고민중이기도 하고

대출금 갚아야 하는데 돈 나올 구석은 없고

후...

인생이 왜이러지

난 분명 사치도 안부리고.. 신발 같은건 사면 밑창 떨어져서나 교환하고.. 옷도 올 나가거나 지퍼같은거 고장나서 버리고 차도 10년은 넘은 중고차 가져와서 기름값 아낀다면서 타고 있고... 배달음식 시켜본지 몇년전 같고...

개같이 알바 했던 돈이고 일했던 돈 알바 포함하면 8년 넘게 일했는데 30대 중후반인데 통장에 50만원 있고 대출은 몇천만원이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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