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올려봄...

지금 사는 곳은 충남 지방. 주변에 노인들 많음.

MCT 3축 4축 8년차임.

마스터캠 할 줄 알음. 학원에서 이수증 받았고...

간단한 지그나 4축까지 프로그램 읽고 수정하고 짤줄 알음.

자격증은 컴퓨터응용밀링기능사 자격증 하나가 끝임.

1종 보통. 면허는 있지만, 차는 운전 한두번만 해봐서 잘 못탐.

산업기능요원으로 군면제.

지잡대 금형과 졸업장.

자가용 오토바이 하나 있음. 오토바이만 탈 줄 알음..

30살.

8년 일하고, 3년 정도 공백기 있음. 

공백기 이유는 정신병 걸릴거 같고, 몸이 너무 지치고 요양하려고 3년 자기개발 하면서 쉬었음...

21년도에 시급 만원 받았음...지금 최저가 만원이네...

처음은 카플링 공장 다녔고, 1번 이직하고,

알루미늄 주조 라디에이터 알루미늄 소품종 소량생산 아님 대량생산 하는쪽 일만 했음...

21년도에 시급 만원 정도 받으면서, 거의 풀 근무.

하루 10.5시간

토요일 8시간

가끔 일요일도 출근했고, 철야도 했고... 해서 세후 280 받은거 말고는 기억이 안남.

집에 사람은 많고 돈은 없어서 19살 현장실습요원 첫 월급 60인가 그걸 시작으로 집에 바치면서 6년 정도 최저임금만 받고 살아왔음.

19살 부터 공고에서 꼿아준 ㅈ소 5년 다니면서 군대해결이랑 야간대 졸업하고,

1번 이직하고, 바퀴벌레 나오는 회사 기숙사에 등본에 소재지 등록하면서 살음. 그리고 계속 집에 돈 보내고.

새로 들어온 1년 미만 팀장이랑 싸가지 없는 사원이랑 나 이렇게 3명 현장 오퍼랑, 4명 외노자로

4축이랑 3축 탬팽기랑 호리젠탈 24대정도 운용했다가, 월급 밀리는 개ㅈ소라 다들 추노하고, 나는 계속 집에 돈 보내야 해서

나 혼자서 오퍼 3명이서 할 꺼 혼자 했다가, 기계에 손 넣고 자르면 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퇴사함... 집에 돈 이제 그만 하고,

독립하기로 하고, 너무 지쳐서 그동안 일하면서 정신병이랑 장애랑 피곤한거 요양해보려고 자기개발 하면서 놀아서 3년 공백기 가짐...

그냥 ㅈ소에 들어가서 주는대로 받고 살아서, 취업활동 같은거 해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뭐부터 해야 될지 모르겠음.

집 주변에 몇개 있긴한데, 경력 인정 받고 시급 얼마 받아야 될지 모르겠음. 어느정도가 좋을까?

가끔 인터넷에 올라온 실버 페페인데 내가 만든거임. 그냥 도장처럼 마캠으로 파봄.

간단한 지그나 간단한 것 정도는 가능함...

서스랑 동이랑, 알루미늄 합금. 주조품. 방산품. 기본적인 공구 종류나 그런 것들은 알고는 있는데, 경력으로 쳐 주는지 잘 모름....

그냥 일만 하고 살아와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아는거 있으면 적어주면 ㄳㄳ

그리고 정장은 있는데, ㅈ소 면접 보는데 정장 입고 가면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