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4,5년전??? 52시간 정책되기 전일거임 아마도

여기는 삼성에 들어가는 카메라 렌즈 생산회사임.

운좋게 좌식 검사로 들어감.내가 29살이였나?  조장이 28살 동생이여서 ㅈㄴ편함

검사해서 양품, 불량 이렇게 구분해놓으면 끝인데, 물량 몇개 쳐라 이렇게 쪼는것도없음. 

그냥 자기가 한만큼만 수량적어내면됨. 딸린다싶으면 불량 안나오는타이밍에 다 양품처리때려버림

문제는 1달 교대였는데, 쉬는날이 교대때 딱 하루임. 

주간30일하고 270정도 , 야간30일하고 400정도 나왔던듯.

문제는 일 쭉하면 상관없는데, 하루쉬니까 일하던 패턴 끊겨서 3,4일은 일상 적응 힘들었음

마치 해외여행갔다와서 정신 못차리듯이 

야간 30일 쭉 일할때 ㄹㅇ 토나오드라 20-08근무인데, 새벽 1,2시만되면 눈감겨서 정신차리면 7시되있고, 샤워하다 잠들고 밥쳐먹다 잠들고

일끝나고 풋살도하고 나름 회사 규모가 커서 재밌었음 3달뿐이지만,

지금은 3조2교대에 300정도 나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