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똑같진 않을거라 생각함.

난 pcb자판만드는 오피였음.

다들 말하듯이 기계가 잘 찍어낼수있게 사람이 보조하는작업인데

기계관리라 쓰지만 기계는 시작,스톱,비상스톱만 알면됨. 진짜임.

사람이 하는건 기계옆을 보면 자재가 계속 닳텐데 그거 보충하는 작업임.

이건 공장마다 다 다른듯함. 기계가 에러뜨면 자재를 보충 하는 공장도 있지만 내가 다녔던데는 끝에를 잘 짤라서 새걸로 미리 연결하는 공장임.

첨에는 요령이없어 힘든데 1주일이면 빨리 닳는 자재가 뭔지 파악되서 미리 해두게 됨. 점점 짬차면 편해지긴함. 그리고 다시 감아야되니 어느선에서 갈면 편한지 대충 몸으로 체감함.



공장마다 편한오피가 있고 빡신데가 있는데 똑같은 pcb만 계속 찍어대는 데가 편함. 빡신데는 매일 pcb를 바꾸는데는 개빡심. pcb세팅이 바뀌면 자재도 다 갈아야되고 셋팅도 다시 다 해야함. 배울건 많다고 하는데 내가했던데는 주마다 1-2번정도 바뀌는 데였는데 3달하니깐 곁눈질로 나도 셋팅하는법 마스터했음. 걍 잘 안바꾸는데서 하는거 추천함

내가 아는 SMT OP는 이게 다임. 더 있지만 이건 1주일해봐야 아는것들이라 더 설명한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