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쓴이 인데 컴퓨터로 작성함.

자차 몰고 가서 10분 전에 회사에 도착함.

근데 차 주차할 곳이 없어서 저 멀리 주차하고 걸어왔더니 시간 타이트해짐.

회사 도착해서 담당자한테 전화하니까 담당자가 나와서 안내함.

면접 시작.

학교에 대한 질문 으로 포문을 열음.

집이 어디인가?

오는데 편했겠네?

가족과 사는가?

본가는 어디인가?

이전 회사에서 뭘 했는가?

이전 회사는 왜 그만뒀는가?

우리 회사 말고 다른곳도 지원 한 곳이 있는가?

자격증이 많은데 열심히 했네?

이쪽 일은 해보았는가?

관련 경험자를 우대하지만, 경험 없더라도 괜찮다.

우리 회사 홈페이지를 한번 봤나?

가공, 사상, 검사 아마 로테이션 하게 될것이다.

우리는 연봉이 xxxx만원이고

2교대를 할것인데 2교대 상관이 없나?

지금은 주간만 하고 끝나지만 물량이 증가해서 3월부터는 2교대로 점차 변경되기에 이에 따라 인원을 채용하게 되었다.

지금 채용중이고 앞으로 1~2명 더 뽑을 예정이고, 면접도 더 볼 예정이다.

우리는 12시간 2교대를 하지 않고, 8시간씩 2조2교대를 한다.

앞전에도 2교대를 했네?

2조2교대로 12시간씩 2교대 했으면 교대근무 하더라도 상관없겠네?

왜소해보이는데 괜찮은가?

내성적인 성격으로 보이는데 맞는가?

군대는 만기제대 했네? 어디 나왔는가?

회사 앞에 주차할 자리가 있던가?

주중으로 연락이 갈 것이다. 오느라 수고 했는데 차비 겸 면접비 2만원.

앗싸 좋구나.

수고하셨습니다. 굽신굽신 하면서 나옴.

탈락하더라도 2만원은 벌은 셈인데

붙여줬으면 좋겠다.

회사 소개도 안해주고 현장 투어도 안시켜주는거 보니 그냥 떨어진듯.

보통 될거 같으면 현장 투어 시켜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