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후반전까지는 일한 경력 총 생산직 4년이안되는데...(알바이런건안해봄.. 노가다는 5개월미만정도해봄)

그전까진 2교대에 대한생각이.. 어떻게 잠잘시간에 일을 한다는거에 극혐이었다..

2교대를 마음먹게된 계기...

나이는 자꾸 먹어가는데 모아놓은 돈은 없다.. (현재 회사 입사전 200도안됌)

친형은 2교대를 10년넘게한거같은데 40대초반이고 현재는 빛만 1억이다 (주식,코인 ,토토로 다 까먹은거같아, 담배,술등등)

현재는 생산직그만두고 회사 경비원을 하더라.. 잘때도 누우면 몸이 어딘가 아프댄다(눕는방향에따라) 더는 생산직 하기 싫텐다..

이 나이 먹도록 쉬는날마다 집에 온다.안올때도있음.. 집에 부모님이있고 방은2개고 올때마다 난 안방에서 부모님이랑 같이 잔다 하... 현타옴 방이없는것

그래서 2교대를 작년10월말부터 시작했고... 현재는 회사앞 원룸 입주했어  3km 거리 밟으면 5분.. 천천히가면 8분거리 회사 다님..

돈빡시게모아서 내년1월쯤 오래된아파트 방하나짜리 12평들어가려해 ...

마지막으로 여기 아파트와서 뷰 사진찍었엉 ㅠ 현관 밖 뷰... 노을지면 이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