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둘다 다녀본 빵쟁이임

파리크라상---텃세 오지지만 적응 잘하면 여자.남자 어울려서 재밌게 일한다.돈도 샤니보다 더 주고 일도 샤니보다 편하고 샤니보다 고급진 느낌이다.

샤니----------일이 너무 힘들어서 텃세같은게 전혀 없다.아니 텃세라는 개념이 존재할수없는 회사다.100명 들어오면 99명이 한달내로 퇴사하기때문에 거기 있는 애들이 사람 들어오면 무인도의 로빈슨 크루소들 처럼 엄청 반기고 좋아한다.한2주일만 버텨도 반장으로부터 능력자로 찍혀서 설비하나 통으로 맡고 반장이 수시로 친한척한다.퇴사하지말라는 협박과 함께..

요약:대인관계 자신있거나 외모가 좋고 몸놀림이 날쌘돌이거나 영리한편이면 파리크라상가서 재밌게 일하면 되고 난 대인관계 극혐이고 일좀 빡세도 눈치 안보고 일만 하고 싶다 싶으면 샤니가라.거긴 진짜 일만하는 곳이고 텃세고 지롤이고 힘들어서 그딴거 전혀 없다.서로 전우애같이 존중해주는곳이 샤니다.

비유하자면 파리크라상=군대 신입으로 재입대 느낌(물론 남녀반반이라서 나름 추억과 낭만이 있다.사내커플도 많고..얼굴좀 반반하면 여자들이 대쉬 엄청해온다.반대도 마찬가지)

샤니=본인이 사장이지만 힘들어죽는 택배 상하차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