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에 입사한곳임.

회사는 어딨는지 기억은 안나는데(검색해보니 동남구 성남면.) 안산에서 통근 타면 회사까지 거의 20~30분 컷인걸 기대하진 않았지만

대충 출퇴근 왕복 100분은 걸림. 가끔 눈왔을떄 야간 끝나고 퇴근할떄 아침에 통근 버스 1시간 늦게와서 좆빡쳤는데  주간 출근할때 늦게 도착하면 

씹꿀인데 주간때 눈 많이와도 정시에 잘만 도착했음 개 씨발!!

아무튼 본론으로 넘어감. 

소싱을 통해서 입사했고 회사까지 와서 면접은 안보고 바로 입사.2조 2교대(본인은 고졸에 주로 생산직 잡경력 좀있음.)

여긴 자동차 헤드라이트 만드는곳임. 참고로 조선족 비율이 개높고 조 반장도 조선족임(비정규직) 한국인 별로 없음. 뭐 이건 나한텐 상관 없었음.

일은 그러니까 사출 금형 담당하는 조선족 아재들이 설비 돌려주면 거기서 사출해주는 헤드라이트 커터칼로 사상하는 작업이었음. 

속도도 빠른 편은 아니라 야간에는 일하는 시간에 몇개 쌓여있을때 까지 담배 존나 빨리 피고 들어오고 그랬었다. 솔직히 나는 개꿀이었음.ㅋ

한 3주 정도 같이 일하는 좆족 형들이랑 친분좀 생기고  담배 피면서 잡이야기 노가리좀 까고 평탄하게 잘 다니고 있었다.

그런데 추노하게 되는 사건이 발생함. 

그떄가 토요일 특근 주간이었음. 일요일 특근까지 나는 출근하기로 했었다.

먼저 말하기 전에 여기 대표 할배 틀딱새끼랑 욕좀 하겠음. 이새끼가 진짜 옛날 적폐 꼰대중에 최강급임.

주간에 맨날 현장 돌아다니면서 사람들 얼굴 보는데 이새낀 인사 안하면 인사할때까지 쳐다보더라 씨발. 불량 많이 나와서 보기 바빠 죽겠는데 이 개새끼가

그리고 우리 생산 팀장이 과장인데  과장이 말하길 여긴 좀 보수적이라 흡연자는 과장까지만 진급되고 차장은 안된다는거임. 그리고 2층은 여자들이 사출나온거

검사해서 납품하는 최종검사 쪽인데 남자는 물류 1~2명 있고 대다수가 여자임. 한 50명은 됬었는데 그중에 흡연자가 1명도 없을수가 있을까? 공장에서

이건 절대 X 왜냐면 소싱 공고에 흡연자 여자 채용 불가 그딴말은 없었음. 궁금해서 옆에 일하는 짬좀 되는 한국 누나한테 물어보니 

여기 대표틀딱새끼가 여자들 담배피는거 싫어해서 못피게 한다는거임. 그래서 야간에만 핀다고 함.. 그냥 어이가 없었지만 나랑 상관 없으니 넘어감.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서 토요일 주간 특근이었는데 10시 쉬는 시간에 담배피고 들어와서 일하는데 좆족 조장이 와서 코로나 때문에 대표님 지시사항으로

흡연실 이용금지..? 내 귀를 의심함 이게 씨발 특근 나온 사람들한테 할 개짓거린가? 그래서 점심 먹고 좆족 형들은 흡연실에서 안피고 자기 차 안에서 피더라..

나도 CCTV 안보이는데서 쭈구려 폈음. 그리고 점심 시간 끝나고 조장한테 가서 저 내일 안나와요~ 특근 나왔는데 대표 병신이 개짓거리 하는데 뭣하러 나와요?

하고 지랄함. 물론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빡쳐서 다 안나온다고 하니까 3시 쉬는 시간 전에 흡연하셔도 됩니다 조장이 ㅇㅈㄹ;;

결국 난 정나미 다 떨어져서 잔업 끝나고 조장한테 좆같아서 안다닙니다 ㅅㄱ 하고 런. 

그리고 거기서 술먹다가 번호딴 좆족 누나가 말해주길 자기도 퇴사했고 팀장도 얼마뒤에 갑자기 조회떄 오늘 퇴사한다고 말하며 사직서 내고 추노했다고함. 

이 병신새끼들 생산 현장쪽에는 정규직 하나도 없어서 다나가서 인원 부족하니까 상여올리고 개지랄 떨고 있더라 지금 현재도 ㅋㅋㅋ 

참고로 그 추노한 팀장은 2022년 여름에 한창이지엠이라는 곳에서 다시 재회함..ㅅㅂ ㅋㅋㅋ 거기도 좆병신 같은 남페미 관리자 새끼 있어서 2주하다 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