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후기지만 간단하게 핵심 내용만 정리하겠음
1. 파노텍은 4월 25일자 or 5월 5일자로 계약직의 95%이상이 계약 만료되었음

2. 이노텍 계약직은 예전보다 적게 뽑고 다닐 수 있는 기간도 짧아질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일단 이전과 다르게 작년에 정규직 비중이 엄청 늘었고 올해는 거기에 디플 전배 인원까지 추가 되었기 때문임.
물론 당연히 계약직들도 뽑겠지만 예전과 같이 많이 뽑고 만기까지 채우는 경우는 이제 극히 드물거임.
그러니까 들어올거면 성과급 받고 퇴직금 받고 만기 채울생각 보다는 떡값노리고 단기로 치고 빠질 생각하는게 더 적절할거임

3. 꿀 부서 여자는 자주검사하는 모든 부서, 남자는 QA. 참고로 구노텍은 QA도 거의 여자들만 있다고 알고있음.
나머진 걍 같이 일하는 동료,mt 잘 만나는게 부서 어디인지 보다 더 중요함

4. 기본정보: 개나소나 다 입사 가능, 라떼는 지원 후 입사까지 대략 2주 쫌 넘게 걸림/세후 300/기숙사 2인1실(올해 1인1실 된다는 얘기 있음)/밥 3끼중 2끼 무료,사내 기숙사의 경우 쉬는날 무료,사외 기숙사의 경우 10만원 별도 지원/방진복 좆밥 걱정 ㄴㄴ, 다만 12시간 입식 근무라 발은 아픔 각오 ㄱㄱ/쉬는 시간 밥 시간은 한창 바쁜 시즌에만 빡빡하고 나머지는 걍 널널함 뭐라 눈치 많이 안줌
(난 사내 기숙사였어가지고 사외 기숙사는 잘 모름. 지금 셔틀버스 상으로는 아직도 김포에 있는듯)


6. 꿀팁: 처음 부서 배정받고 추노각이다 싶으면 멍청하게 추노하지말고 일단 반장이나 조장한테 얘기해라 폐급이라고 이상한데 보내는게 아니라 폐급도 할 수 있는 일 찾을때까지 점점 난이도 쉬운데로 보내준다. 그마저도 인원 다 찼을때는 불가능이니까 한창 채용시즌 초반에 입사했을때만 써먹을 수 있음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ㄱㄱ